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29조 잠재의식의 힘]

  • 24.09.0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교수

3. 읽은 날짜: 2024.09.0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칙센트미하이 –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 창조적 인재를 만드는 핵심 키워드

아인슈타인 –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낸다

# 진정한 프로들의 가치관

톨스토이 –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 텐데 5%만 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 세상 모든 현상의 궁극의 법칙대로 진행된다

어떤 한가지 생각을 오랫동안 지속하면 그와 관련된 뉴런(신경세포)과 시냅스가 다량으로 활성화되면서 몰입도가 올라가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이 깨어나 성장한다는 것이다.

# 잘못 굴러가고 있는 삶의 경로를 바꾸려면?

우리 몸에서 무엇이 내 생각과 행동의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것은 정보를 처리하고 감정을 처리하는 곳이다. 그렇다면 정보와 감정을 처리하는 곳은 어디인가? 바로 시냅스다. 따라서 엔트로피 법칙 그리고 궁극의 법칙의 관점에서 보면 바로 시냅스가 핵심이다.

# 내 의식에 무엇을 올려놓을지 결정하라 – “의식의 통합작업공간 이론”, “데카르트의 무대”

이 의식의 무대 위를 어떤 내용이 차지할 것인지는 ‘자극의 경쟁’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의 무대를 차지한다. 의식의 통제력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때 의식의 통제력을 집중력 혹은 몰입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결국 나의 삶의 행로의 확률은 이 의식의 무대 위에 어떠한 내용이 올려져 있느냐에 영향을 받는다.

# 의도적인 몰입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신의 힘을 다 썼지만 좋았다!”라는 교육적으로 유익한 과정을 경험하고 반복하게 된다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고 인생의 행로도 바뀌게 될 것이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1.     문제를 설정하라

2.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의 확보

3.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4.     혼자만의 공간 선정

5.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6.     단백질 위주의 식사

# 몰입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소위 멍때리는 상태에 있을 때 이 영역이 활성화되면 뇌가 초기화되어서 창의성과 특정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많은 사람이 몰입이란 긴장된 상태에서 정신 바싹 차리고 집중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내가 이야기하는 몰입은 그런 긴장한 상태가 아니고 쉬는 듯이 느긋하게 천천히 생각하는 명상적 사고를 하라는 것이다

# 몰입 이후에 알게 되는 것들

잠에서 깨어날 때 그 문제와 함께 의식이 돌아오는 것이 몰입 상태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몰입 상태에서 잠이 깰 때의 또 다른 특징은 통상 그 문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서 의식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문제는 풀린다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것은 장기기억의 인출에 달려있다. 따라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각성된 상태보다 이완된 상태가 유리하고 잠이 든 상태가 더 유리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잠이 든 상태의 ‘천재의 뇌’를 할용하려면 잠이 든 상태에서도 그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깊은 잠 속에서도 화두를 생각하는 ‘숙면일여’ 상태가 되면 된다.

# 세렌디피티와 꿈속에서의 영감

‘세렌디피티 serendipity’가 창의성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얘기하곤 한다. 세렌디피티란 위대한 발견을 이끄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통상 우연히 떠오른다는 개념을 정의하기 위해 생겨난 단어다. 많은 위대한 발견이 운 좋게도 한순간의 생각이나 영감으로 얻어졌다는 얘기다.

그러나 위대한 발견은 진정한 의미에서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연한 영감에 의한 위대한 발견 뒤에는 그러한 영감을 얻을때까지 오랫동안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의 정성이 있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자나 깨나 깊이 몰입해서 생각할 때, 그래서 그 문제를 푸는 의식적인 노력이 수면 중에도 연속될 때 수면 상태의 활성화된 뇌가 활용되고 그 결과로 문제가 풀리는 것이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적지향성을 고려하면 몰입도를 올리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바로 뚜렷한 목표와 성취 동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목표를 정하면 맹목적으로 그 목표를 추구하는 본능적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목표 의식을 강화시켜 성취 동기를 붇돋는 노력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와 수행 능력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어릴 때 꿈을 크게 가져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롶레옹 힐의 성공철학

‘상상력’이야말로 잠재의식을 창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첫째, 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나간다.

셋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도파민과 중독의 상관관계

우리 모두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활동을 하다가 중단했을 때 불쾌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저울이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면 뇌는 균형을 찾기 위해 고통의 추에 무게를 올린다. 그렇게 균형을 유지하다가 쾌락이 사라지는 순간, 저울이 고통 쪽으로 기울어지며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애나 렘키 교수는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소 4주간의 단절을 제안한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중단함으로써 도파민 분비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일명 ‘도파민 디톡스’ 효과라고 하며, 이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애나 램키 교수는 완전한 단절이 어렵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몰입은 손상된 뇌와 집중력을 회복시킨다

동물 중에서도 인간은 외부 자극을 받고 행동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이는 전두엽에서의 복잡한 처리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을 지연반응이라고 한다. 이러한 지연반응은 인간이 복잡한 사회적 상황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특성이다.

# 몰입은 고도의 생산성과 지고의 즐거움을 만든다

장 폴 샤르트르(Jean Paul Sertre) –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 경험과 학습으로 변화하는 시냅스

시냅스의 가소성을 가리켜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고 부른다. 신경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행동이나 생각이 우리 뇌에 아주 미세하게 새겨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시냅스의 가소성이 교육에서 의미하는 바는 무척 혁신적이다.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그러한 시냅스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경험이 입력되어야 한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잇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그러면 뇌에게 어떤 능력을 요구해야 하는가? 바로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발달시켜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에 의해 몰입에 들어가는 것은 마음의 산책을 하는 것과 같아 심리적인 부담이 없고 습관이 되면 오히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에의 통찰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스스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 죽음을 통해서 다시 읽는 삶의 의미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 사고력과 창의성 교육이 유일한 해답이다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교육’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난국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어저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은 사교육보다 몰입니다.

김세직 교수(모방과 창조) : 창의성 교육을 하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일이라면서 창의성 교육을 통한 ‘세이빙 코리아 Saving Korea’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국가적 역량의 신장 차원에서도, 개인의 창의적 역량 개발 차원에서도 이제는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

#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란?

인류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이 있다. 미지의 영억은 인공지능으로 학습될 수 없다. 인공지능은 알고 있는 영역만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알고 있는 영역과 미지의 영역 사이의 경계를 지식의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지식의 최전선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 생각과 몰입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부는 불편한 삶을 편리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는 없다.

그러나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만약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함았다 하더라도 몰입하여 그 방법을 찾아 일했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단계

약한 몰입 1단계: 슬로 싱킹 터득하기

약한 몰입 2단계; 10분에서 10시간까지 도전하기

약한 몰입 3단계: 10시간 이상 도전하기

강한 몰입 1단계: 하루 이상 연속해서 생각하기

강한 몰입 2단계: 일주일 이상 연속해서 생각하기

강한 몰입 3단계: 한 달 이상 몰입하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본능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일을 하는 Work Hard의 패러다임은 본능이 원해서, 자기 자신이 좋아서 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의 효율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2.     의식적으로 좋은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것 역시 시간관리의 연장선이자, 몰입을 잘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3.     유튜브 등의 쾌락에 중독되지 않는 방법으로 공부, 독서, 찬물 샤워 등의 고통을 먼저 경험한 후에 보상으로 쾌락을 허용하는 방법이 훌륭한 대안이 될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Work Hard에서 본능이 원하고 자기 자신이 좋아서 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자
2.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자나 깨나 생각할 수 있는 몰입을 생활화해보자. 투자 공부를 한다면 어떻게 투자원칙을 지키면서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끊임없이 생각하는 습관을 갖다
3.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를 하며 슬로 싱킹하는 시간을 확보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93) # 내 의식에 무엇을 올려놓을지 결정하라 – “의식의 통합작업공간 이론”, “데카르트의 무대”

이 의식의 무대 위를 어떤 내용이 차지할 것인지는 ‘자극의 경쟁’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의 무대를 차지한다. 의식의 통제력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때 의식의 통제력을 집중력 혹은 몰입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결국 나의 삶의 행로의 확률은 이 의식의 무대 위에 어떠한 내용이 올려져 있느냐에 영향을 받는다.

(P. 257) 장 폴 샤르트르(Jean Paul Sertre) –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P. 244) 애나 램키 교수는 완전한 단절이 어렵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P. 273)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댓글


나르샤부숑
24. 09. 04. 14:33

잠재의식님 바쁜업무에 힘드셨을텐데 과제 제출 잘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번달 열기에서도 열심히 하셔서 더 성장하는 한달 되시길 응원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