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경자여정]

22년 11월 내집마련기초반부터 시작한 여정아~

완벽하게 잘 하지는 못했지만

남들의 장점을 칭찬하되

동료들과 비교하지 않고

매달 한 개의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 온 너를 칭찬해!!

딸이 돌이었을 때 시작한 투자..

그리고 얼마 전 나의 생일날즈음 1호기 물건의 전세 계약을 하러 다시 그 땅을 밟았을 때... 감회가 새로웠지?

(요새 서울 임장하는데, 그 먼 지방을 어떻게 다녔나싶어 ㅋㅋㅋ )

이제 2호기 깃발은 서울에 꽂자!!

10년 뒤 남편에게 은퇴를 선물로 주자~

5년 뒤 어머님에게 매달 용돈을 넉넉히 드리자~

딸아이 초등은 수지나 평촌에서 시작하자~

최근에 말야~

전세도 잔금 치지 않고, 전세자금대출 받을 필요없는 (매도하여 현금을 쥐고 있는) 세입자를 운 좋게 구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 그리고

정부의 대출규제 발표가 터지기 전 0호기를 매도한 것… 타이밍이 정말… 휴~

참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복이 함께 하는 것이 

이 모든 게 월부 안에 있어서 가능헸던 것 같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 내가 더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더 성장하자~!!

<9월의 목표>

1. 전임 30회_선호도 파악!
2. 엑셀 작업(시세)
3. 결론까지 마무리!!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1등 뽑기

연말에 2호기 계약금 넣고 2월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