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순 내집마련하고 8월 한달간 임장을 쉬면서 이제는 뭘 해야하나, 

원리금 상환으로 투자금 모으는 속도는 조금 더 더뎌졌는데 중소도시 소액투자를 해야할까 부업을 뛰어야 할까 고민하던차에, 

우선 다시 앞마당을 넓히기 위해 서투기 신청을 했고,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나 아직 서울투자 할 수 있구나, 기회가 왔을때 꽉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울이라고는 수서역, 잠실 밖에 몰랐던 내가 

강의를 듣고 서울의 대강의 급지, 각각의 특징들을 알 수 있었고 

지방투자와 달리 서울에서 중요한 선호도, 수요, 투자적 접근들을 알게 됐다. 

 

막연하게 두렵고 낯설던 서울은, 1주차 수강후 생각보다 훨씬 훨씬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곳으로 다가 왔다. 

 

자모님이 계속 반복하여 강조하신! 

내가 할 수 있는 곳들중에 좋은데 아직 덜오른, 현재 싼 곳 이있다면 잡아야한다! 는 것 . 이미 오른것들 내려오라고 입벌리고 마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는 것! 명심하며 앞으로 앞마당 계속 만들고 비교해나가며 투자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댓글


양프롱
24. 09. 11. 08:37

입벌리지 않고 비교하기! 내집마련 후기도 궁금해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