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시작 전 N억의 빚, 열반스쿨 기초반과 함께 자산가가 되어 갑니다. [허씨허씨]

첫 번째 허씨로는 자본주의에 패했지만

월부를 만난 후 달라진 두 번째 허씨로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허씨허씨입니다.

월부를 알기 전, 저는 부동산에

정말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축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살던

철없던 제 인생에 '종잣돈'이라는 개념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와 아내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각자의 부모님을 돕기 위해

연소득보다 훨씬 큰 금액의 빚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우리는 돈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어~'

제가 습관처럼 내뱉던 말입니다.

어리석은 저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도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따뜻한 사람이었기에

가끔 보내주던 월부TV 유튜브의 '구해줘월부' 영상이

감동적이라서 보내줬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원하고 있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열기 47기, '저축'의 시작

당시 근로주의에 빠져 있을 때

아내의 권유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됩니다.

자본주의, 소액으로 지방 투자, 다주택자 시스템

이미 N억대 빚을 안고 시작한 월부였기에

솔직히 진심으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당장 5천만원은 커녕

결혼식을 올릴 돈조차 없었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기 참 어려웠습니다.

운이 좋게도 당시 조장님이 월부 활동에

진심으로 임하시는 분이여서

제가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알려 주셨습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특강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법"

5천만원은 당장 어렵게 느껴지지만

1천만원은 모아볼 수 있겠는데?

열반스쿨 기초반과 자모님 특강을 함께 들으며

제게 일어난 첫번째 변화는 저축이었습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통장의 숫자들

빚이 너무나 많았기에

티끌모아 티끌이라는 생각에

욜로로 사는 것이 너무 당연했습니다.

저축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결혼자금을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자금 후 남은 종잣돈이

1호기라는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겠다는

믿음과 희망이 저를 바꾸게 해주었습니다.

#열기 55기, 나는 '기버'일까?

열심히 활동할 자신도 없고

누군가에게 나눌 실력도 부족해서

조장보다는 조원이 편했던 허씨허씨

열반스쿨 기초반 재수강을 앞두고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기왕 하는 거 이번에는 조장 해보자'

그렇게 처음으로 맡은 조장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 오바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조원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진 덕분일까요?

감사하게 MVP를 받게 되었고,

1년 만에 비전보드에 썼던 것들이

많이 이뤄졌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수강생이었다면

이 때부터 '기버'가 되고 싶다는

내적 변화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남을 도우면서 느끼는 행복이란 감정

아 이것이 바로 기버 마인드구나

조금씩 너바나님이 월부를 만드신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싱글 투자자에서

신혼부부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열기 72기, '서포터즈' 활동

TF, 운영진, 서포터즈

삼수강을 하면서 처음 수강할 때

꿈도 꾸지 않았던 여러가지 역할들을 도전하는

허씨허씨가 되었습니다.

도전에 그치지 않고 해내려고 노력했고

시간을 쓰면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행동했습니다.

함께 서포터즈를 하는 분들과

수강생을 진심으로 돕기 위한 나눔을 하면서

처음으로 어게글도 선정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확신이 없었는데

서포터즈를 하면서 그리고

운영진을 맡으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나 월부 활동 되게 좋아하는구나

제대로 오래 활동하고 싶다는 다짐

너바나님이 만들어주신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일원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더 잘해야 했습니다.

예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노력을

기꺼이 감당하는 투자자로 진화하는 중입니다.

#2년 7개월간의 변화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저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부동산 투자의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나약한 의지로 인해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고

환경의 힘을 얻기 위해 재수강을 택했습니다.

두 번째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나눔을 통해 얻는 행복과 성장을 배웠고

기버의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도 하고 1호기도 투자하며

고대하던 월부학교 수강도 하게 됩니다.

이어서 서포터즈로 삼수강을 하면서

이 활동을 더 즐기기 위해 잘하고 싶다는

성장에 대한 갈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마인드만 변화하진 않았습니다.

많은 월급은 아니지만

아내와 살뜰하게 모은 종잣돈이

연 소득의 50%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결혼 전 가지고 있던 N억대의 빚

영원히 못 갚을까봐 두려웠는데

내년 말이면 모두 상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갱노노의 존재도 몰랐는데

전국의 아파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소중한 1호기를 매수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삶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저에게 열반스쿨 기초반은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계획성 없던 우리 부부의 미래에

빚으로 가득했던 저희의 통장에

할 수 있다는 빛을 환하게 밝혀주었습니다.

월부에서 배운 그대로

성장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빠 투자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인드, 자산만 변한게 아니라

가족 구성원도 변하고 있네요 🧡

이 즐거운 변화를 갖게 해주신

너바나님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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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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