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실전연습 처럼

계속 질문을 던지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을 가능 금액 지역만 가는게 아니라 어디든 투자 가능하다는 마인드로 할것이라는 점이 와 닿았습니다.

콕 찍어서 급하고 손해보기 싫어서 결정을 못한다는 말에 정말 정말 와 내가 그렇네 하고 온라인 강의지만 혼자서 맞아요 라고 대답했어요 ㅋㅋ

 

강의 듣는 중간중간에 과거의 나와 강의속 내용을 비교하면서 화도 나기도 하고 나의 선택이 어떻게 이리 무지했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최선의 선택으로 선택을 할때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투자하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나에게 적용할 점은 두발자전거로 빠르게 가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다가 넘어져서 다치지 말고, 세발자전거로 가더라도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투자를 하자는 마음가짐과, 투자의 프로세스가 투자 → 기다리는것 → 매도뿐만 아니라 투자 할 대상 찾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는 배울수 있었습니다.

 

날아가는 투자물건들에게 손을 흔들어 잘가라고 해주고 나는 나에게 오는 투자물건을 잘 살펴보고 비교해서 오래 가지고 갈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충분히 해야 나를 믿고 투자를 할수 있다는 생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환수원리는 꼭 잊지 말고 함께 생각하자는 마음가짐입니다.

 

수업을 듣고 나니 강서구와 관악구를 가서 분임이라도 하고 싶어졌습니다.

수업 후 실행할 마음이 난다는 그 강의는 살아있는 강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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