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투자공부인증

[2024년 9월 돈독모 후기] 성공멘토 프메퍼 튜터님과 함께 한 '찐' 레버리지, 부자의 시선으로 업그레이드~ 고고!!

 

← 포스트잇이 너무 예쁩니다! 프메퍼 튜터님~

 

 

올해 9월, ‘나를 내가 힘들게 만들고 있는’ (오늘은 조금 더 나은 내가 되었던~) 슈퍼지니 입니다.

 

9월 초의 가족여행부터, 직장 이벤트, 명절 이벤트, 건강 이벤트..

  • 내 뜻대로 되지 않는 9월 서투기 강의+임장/임보 및 각종 일정에 대한 ‘압도감' (독서만 조금 해냈다!) 
  • 내 생각대로 굴러 가지 않는 최근 대출 관련 상황에 대한 ‘혼란’ (잔금대출 은행별로 알아보자!)
  • 내 마음같지 않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아쉬움’ (일단 내일 필라테스부터..)

무언가 위와 같은 ‘짜증’ 및 ‘무기력한 마음’이 가득한 채로… 

오늘 ‘레버리지’라는 좋은 책으로 함께 인사이트를 나눌 많은 분들을 기대하면서 돈독모에 접속했는데, 

제가 ‘레버리지’ 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 프메퍼 튜터님 및 여러 월부 동료분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우선, 오늘 돈독모 시간에 많은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프메퍼 튜터님…

그리고, 함께 귀한 시간을 나누어주신 감마님(님), 최곰님, 이미래님, 주니유니맘님, 아라이이님, 월부이브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찐’ 레버리지를 알자. (feat. 프메퍼 튜터님) 

 

오늘 독서모임에 집중하면서 ‘프메퍼’ 튜터님을 통해 받은 성공 인사이트를 우선 남기고 싶었습니다.

 

나를 동료와 비교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점은 ’최고(1등)'에 있다.

 

프메퍼 튜터님이 ‘레버리지’한 월부의 여러 멘토님, 튜터님들~ 

레버리지란 배우고 익히는 것을 포함하는데, ‘태도’를 갖고 배운 것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프메퍼 튜터님의 복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월부 안에서 너무 멋진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 ‘저 정도면 될 거야’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 ‘저 사람이니까’ 라는 필터를 씌우고..
  • ‘저런 조건이 나는 아니니까’ 라는 탓을 하게 되고..

이런 잡스런 생각이 문득 머릿속에 꽃히거나, 무심결에 말하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는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그 사람의 ‘노력’을 “모방”하는 것이 부족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성’ 있는 나눔을 하고, ‘실효성’ 있는 의식적인 훈련을 통한 양을 때려박는 행동을 쌓는 것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2024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오늘 독서모임을 통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메퍼 튜터님을 통해 느낀 ‘찐’ 레버리지는 ‘압도’였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했지?’ 라는 부정적인 느낌의 ‘압도감’이 아니라, “이렇게 해낼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감정..

“Done is better than PERFECT.” 라는 것을 꾸준히 쌓고 있음을 존경하는 감정이라고 할까요?

 

‘목실감시금부’도 쓰고, 시간 관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지 않으면 더욱 쉽지않은 일+투자 양립의 월부 생활인데,

 

‘감정’을 빼고, 그 날의 ‘원씽’을 해나가며, 시간을 적절히 배치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

이러한 것의 최고점을 프메퍼 튜터님을 통해 ‘편린’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름 위 정상의 모습.. ⛰️)

 

레버리지 책에서도 언급되었듯 (+ 나의 적용점)

  • ‘시간 관리’ = ‘삶의 관리’ : 나의 성과와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자본, 아이디어, 정보, 시스템과 같은 자산들을 레버리지하고, 시간을 최대한 적게 소진하여 최고의 가치에 최대한 투자하는 것

     → 소득 창출 업무(IGT)에 대해서는 나의 품을 들이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질을 높이기 위해 양을 때려붓는 의식적인 선택을 해보자. (강의, 임보, 임장 : 하나씩 정량적으로 늘이기!)

 

  • ‘삶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다. 당신은 감정이 삶을 어떻게 운용하도록 관리하는가?

     → 우울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감사일기’를 쓰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옮아가며 ‘확언’을 하고,
         자발적인 삶의 관리를 위해 ‘목실감’을 작성하고, 이런 것들을 꾸준히 하는 행동을 선택하자.
     → 무기력에서 벗어나, 나의 ‘원씽’이라는 결정을 ‘행동’으로 옮겨 나가는 의식적인 훈련을 쌓자!

 

위와 같은 것들에 대한 이해를 돈독모를 통해 심화할 수 있었고,

돈독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에 대한 존중 및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을 갖고 (+ 메타인지),

앞으로의 남은 2024년을 어떻게 보낼 지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 및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 프메퍼 튜터님께 우선적으로 BM하고 싶었던 것은 ‘3년 안에 독서후기 100개’ 였다는..

그리고, 프메퍼 튜터님 칼럼을 우선 꾸준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2024년, 3개월 ‘나의 방향성’은?

 

올해 저의 원씽은 ‘2024년 나는 내집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초보 투자자가 된다.’ 입니다.

  • 10월에는 입주자 사전점검 + 잔금 대출을 알아보는 과정 + 입주박람회 (입주전 준비)에 집중하고 (+ 직장)

  • 11월에는 입주전 최종 점검, 빠른 입주 준비 + 2025년 ‘직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2부 대학원 준비

  • 12월에는 실제 입주 및 재정상황 점검, 2025년 구체적 비전 수립 및 2024년 리뷰

위의 3가지 정도가 개인적으로 가장 주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4년의 9월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2024년의 남은 3개월동안 올해의 원씽을 달성하기 위해 해야할 것을 꾸준히 해내는 행동을 하는 것!

 

이번의 0호기 입주 경험을 충실히 쌓고, 앞으로 저에게 도움되는 경험이 되도록 ‘복기’하는 것까지…

(+ 매달 30분씩 기상시간을 당기고 있는데, 이것 또한 올해 말까지 습관의 영역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이 정도의 아웃라인으로, 올해 남은 시간들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오늘의 프메퍼 튜터님과 함께 한 돈독모 시간이 밀도있고, 멋진 분들 많이 뵌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