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추천도서후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독서 후기

  • 책 제목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저자  : 너바나
  • 독서 끝낸 날짜 : 2024.09.24

목표

  • 내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찾아 B/M 하기                  

인상 깊은 구절 및 나의 생각

  • 35PAGE :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그 투자로 어떤 결과가 나올 지를 예측해보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 45PAGE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 → 주관적으로 가치를 판단하면 안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하여야 한다. 
  • 53PAGE : 불확실한 투자 물건, 혹시 손해를 보게 되면 얼마나 볼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예쁜 사과든 벌레 먹은 사과든 깎아서 예쁜 접시에 담으면 같은 사과다. 투자할 때는 무조건 위험을 피하기보다 위험을 계량화하고 수익까지 계산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 리스크를 무조건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계량화 하여 내가 볼 손해와 수익을 계산해보고 수익이 더 많다면 투자할 수 있다. 리스크를 무조건 피하려는 자세가 리스크다. 
  • 58PAGE : 레버리지 효과는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 손실 또한 몇 배 이상 커지게 된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절대 잃지 않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 내가 하게 될 전세 레버리지 투자도 결국 레버리지 투자의 일종이다. 잃게 된다면 그 효과가 훨씬 더 크다. 따라서 절대 잃지 않을 곳에 투자해야 한다. 
  • 65PAGE : 그때만 해도 지방 아파트는 매매가 전혀 안 될 정도로 시장이 좋지 않았는데, 반면 전세 물건은 대기 순번을 받아야 할 정도로 구하기가 힘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파트의 전세가는 계속 올라갔고, 그 전세가에 떠밀려 매매가도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 지금의 어디 시장과 비슷할까?
  • 81PAGE :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딱 두 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때부터 음력 설 전까지다. 이때 부동산을 매입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수도권 부동산으로 몰려갈 때 지방에서 좋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방 부동산에 집중할 때 나는 역으로 수도권 부동산에서 좋은 물건들을 찾아냈다. →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는 게 경쟁이 심하지 않다. 
  • 98PAGE : 투자는 외양 좋은 수탁을 고르는 게임이 아니다. 볼품은 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탉을 고르거나 오히려 병아리라고 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알도 얻을 수 있고 시장에 좋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다. → 사과 예시 처럼 투자는 외양 좋고 남들도 다 좋다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다.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 124PAGE : 부동산 부자들이 종잣돈을 불린 오래된 방식은 투자금을 최소화시킴으로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을 고집했다. → 크지 않은 종잣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큰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작은 돈으로 투자를 해서 적극적으로 종잣돈을 불리는 것이 지금 껏 부동산 부자들이 취한 방법이다. 남들이 하는 방식이 아닌 부자가 된 사람들의 방식을 따라서 하는 게 부자가 되는 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 145PAGE :  나는 CEO다. 우리 가정, 즉 주식회사 너바나의 대표다. 내가 경영하는 이 회사가 흑자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부업으로 회사를 다니며 본업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 157PAGE :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이냐 아니냐다. 부동산 투자로 인한 수익은 철저하게 보너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라. → 부동산 투자로 버는 돈이 일정 금액, 꾸준히 들어오지 않는 이상 철저하게 보너스로 생각해야 함.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으로 생활비와 투자금 마련이 우선임. 당장 은퇴를 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 193PAGE : 직장인 투자자로서 일과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CEO처럼 돈으로 다른 이의 시간을 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일당 또는 연차 비용을 계산해서 일당보다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다른 사람에게 비용을 주고 부탁해야 한다. 투자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 한 두번의 경험을 쌓은 뒤부터는 부차적인 것들은 다른 이에게 아웃소싱 하거나 협업하라. 당신은 그저 이번 투자로 얼마의 돈을 벌 수 있을지만 따져보면 된다. 팔방 미인이 되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돈과 시간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 굴러가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과 노력을 대신해줄 전문가와 함께 협력하기를 권한다. 직원은 혼자 일하지만 사장은 협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고 일을 위임한다. 직원은 일을 한 만큼 돈을 받지만, 결국 큰돈을 버는 것은 사장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라. 
  • 203PAGE : 부동산 투자의 굿 타이밍, 가장 좋은 타이밍은 바로 자신의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다. 확신이 서지 않았다면 다음 기차를 기다리거나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지만 저평가된 근거가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라.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본인이 싸다고 생각할 때 많이 매입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다른 사람들도 그 투자처가 저평가되었음을 인자하기 시작할 때 남들과 반대로 매도하면 되고, 또 하락 시장에서는 더 매입하면 된다. 해당 물건이 싸다는 데에 80% 이상 확신을 갖기 못했다면 투자하지 마라. 투자의 성공 여부는 매입할 때 결정된다. 
  • 246PAGE : 투자할 때만큼은 ‘이 물건의 가치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 혹은 ‘최악의 경우 얼마까지 손해 보게 될까?’와 같이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투자해야 한다. 
  • 247PAGE :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째, 공급보다 수요가 많았다. 전세 과열 현상으로 아파트 가격도 전세금에 밀려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둘째, 투자하기 가벼운 물건이다. 가볍게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러한 투자의 가장 큰 약점은 아파트 가격이 언제 오를지 모른다는 것이다. 가격이 언제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매도시기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없다. 그냥 펀드를 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원금을 절대 잃을 일 없는 펀드인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현금흐름이다. 이 방식은 매년 꾸준히 얼마 이상의 투자금을 모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도 직장생활을 10년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 249PAGE : 똘똘한 직원을 고용하라. 수익을 많이 가져오는 똘똘한 직원을 뽑는 것이다. 실투자금이 적게 들고, 전세 수요가 높고, 공급이 적으며, 대단지, 역세권, 소형 평형으 물건이 좋다.  

    절대로 잃지 않을 곳에 투자하라 = 원금보전 =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 지, 얼마까지 손해를 볼 수 있을 지를 염두하는 것, 절대로 잃지 않을 이유가 있다면 매수할 이유가 충분함(공급<수요, 투자하기 가벼운 물건)

    월부에서 강조하는 1년에 1채, 부업인 회사에서 돈을 벌어 종잣돈을 모은 뒤 할 수 있는 금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라는 이유가 이런 이유에서 출발했구나 알 수 있었음


인생 및 투자에 적용할 것

  • 24년 2호기 절대로 잃지 않을 곳에 투자하자 

    → 저평가(가치 있는 것 中) + 환금성(가치,수요가 있어 매도 시 잘 팔릴 물건인지)/원금보전(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 지 예상)/리스크(공급보다 수요가 많은지, 어떠한 리스크가 있을지)+ 수익률(예상해보는 자세)

    → 또한 투자하기 가벼운 물건도 잃지 않을 이유 中에 하나가 될 수 있음. 투자금/전세가율 기준도 월부의 기준을 따르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