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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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17기 2대로0원히투자하조 투비] 9/25 감사일기

  1. 점심에 짜장면 맛있었다. 원래 짬뽕파였는데 입맛이 변했나보당
  2. 칼퇴하고 서울 갔더니 사람많고 북적북적한 느낌을 오랜만에 받았다. 강남 직장인들은 재밌을것 같다.
  3. 오래전부터 가고싶어했던 최인아책방을 드디어 다녀왔다! 심지어 9월 책모임으로. 저자와의 만남도 좋았고 그보다 영상에서만 보던 최인아대표님을 볼수 있어서 신기했다. 너무 멋진분🩷 다음에 또 가야지
  4. 소설은 재미없고 이해도 안되는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아름다운 정원은 달랐다. 9월의 선정도서라서 어쩔수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었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난독증 파트는 미래의 남편에게 꼭 읽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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