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전국 방방곡곡
앞마당을 만들 나 방나입니다.
최근 서울 시장과 아파트에 대해
동료와 이런 저런 대화를 하던 중,
"방나님은 서울 앞마당이
엄청 많으신가봐요?"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실제 제 서울 앞마당은,
성동구/동작구/성북구/마포구... 그리고
거주하는 영등포구
이렇게 단5개입니다.
그에 반해 지방은
중소도시+광역시까지
6개정도인데요~!
(수도권까진 7개..ㅎㅎ)
월부 시작 1년 반동안
토탈 앞마당 12개 정도 쌓였네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물론 4개도 누군가에게 적은 앞마당은
아닐 수 있지만 엄청 많다고 하기엔
애매한 앞마당 갯수입니다
반면에 서울의 반마당은
은평구/동대문구/강서구/구로구/종로구
관악구/서대문구까지..
7개 정도 되네요...ㅎㅎ
추가로 수도권 지역까지 하면
반마당만 10개가 넘는데요.
(반마당도 아닌 반의 반마당일수도...!)
제가 이렇게 수도권의
반마당이 많아진 이유는..
바로 올해 하게된 실거주 1호기!!!
갈아타기 때문입니다!!
작년 초, 월부에 입성하고 나서는
당장 0호기를 매도할 계획을
세우긴 했으나, 실거주와 투자를
연결시킬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투자를 위한 앞마당은
지방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위주로
쌓아가기 시작했고,
이와 별개로 혹여나 언젠가
0호기가 팔릴것을 대비해
남편과 틈틈히 매수할
실거주 1호기 후보 지역을
임장하고, 단지를 가보고,
매물들을 보러 다녔어요.
(장장 매도까지 8개월이 넘게 걸렸네요)
다녔던 단지의 지역을 전체 나열해보면..
인천-산곡역 - 부평역인근과
미추홀구
부천 - 중동/상동
일산
-
서울의 반마당인
은평구와 동대문구
종로구 마포구 강서구 서대문구
구로구 관악구 성북구 동작구
영등포구
까지..
(앞마당 지역까지 포함하면
10개구를 넘게 다녔네요 ㅎㅎ)
사실, 반마당이라고 하면
선명하게 만들지 못한 앞마당
혹은 끝내지 못한 앞마당을
보통 반마당이라고 부르기에..
반마당이 많은건 보통
한달 한달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건가?
싶은 생각도 있고,,
이렇게 반마당만 많이 쌓이는게
도움이 될까? 이렇게 하는게 맞아?
싶은 생각이 들 수 도 있을것 같은데요.
반마당만 10개가 넘어가다보니,
이전엔 생각치못한
장점도 있다는걸
최근들어 체감하고 있어요.
물론 이왕이면 한달 한달
선명하게 앞마당을 쌓아가는것이
제일 베스트긴하지만,
'이번달은 바빠서 앞마당까지 만들기 애매한데..'
또는
'애매한 반마당 만들게 될바엔
쉬고 제대로 앞마당을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또는
'퇴근후 잠깐 임장하는게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반마당이라도!! 많아졌을때
장점을 남겨보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강의때 아는 단지들이 많아진다.
우선,
강의를 들을때 아는 단지들이 많아져
강의가 좀더 재밌어집니다.
그리고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초보 시절, 강의 도중 예시로 나오는 단지들을
전혀 모를땐 이 지역에 대해, 단지에 대해
설명해주셔도
아~ 그렇구나.
모르는 단지라 집중이 잘 안되네
하고 흘려듣게되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잠깐이라도 다녀와보고
단지의 느낌과 분위기를
아는 지역과 단지들이 많아진다면,
앞마당만큼 선명하진 않아도
아 ~ 그 단지 그랬지!
아 ~ 그 동네 맞아 그랬어.
하며 기억에 남는곳들이 많아집니다.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강의를 들을때
아는 곳들도 많아지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수준이 달라지더라고요!
앞마당까진 아니더라도 단지를 가보고
그 분위기를 느껴보고 매물까지 본다면,
강의 수강때 참 많이 도움되는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각이 생긴다!
월부에서 앞마당을 만들땐
보통 '구'를 기준으로 앞마당을 만드는데요.
그렇기에 '구' 안에서
생활권과 단지 선호도를 나열하고
그 안에서 선호-비선호를 나눕니다.
하지만 서울이라는 큰 도시를 생각하면
일반 실거주자들은 일부 구를 기준으로
이사를 다니기도 하지만,
구를 넘어 유사한 생활권 또는
직장을 기준으로한
지하역을 기준으로 이사갈 곳을
알아보는 경우도 많은데요.
남편과 이사 단지를 알아볼땐
저도 철저히 실거주자 관점으로
"교통역" 또는 "생활권" 기준으로
집을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남편과 저의 출퇴근 시간이 괜찮은곳.
살던곳과 비슷한 곳,
혹은 이전에 봤던 곳에서 비슷한 지역
그러다보니, 행정구의 구분보다
더 넓은 전체 관점으로
그리고 실 거주자의 관점으로
단지들을 보게 되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서울을 권역별로
그리고 좀더 전체적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동작구 - 신대방과
영등포구 - 신길.
영등포구 - 문래와
구로구 - 신도림
등등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비슷한 교통 정차역을 공유하고 생활권을
공유하는 곳들을 묶어서 단지들을
보게되니, 각각 끊어져있던
행정구 별 기준이 전체적으로
엮어지며 크게 보게되더라고요!
앞마당이 많은 선배님들/튜터님들이
서울 전체를 임장하며
구별 앞마당을 연결하는 작업을 한다고
들었는데.. 그 작업에 일환을 맛보기하게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후에 앞마당을
좀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아예 모르는 지역을
처음부터 공부하는것 보단
대략이라도 가보고 아는 지역일때
앞마당을 더 빨리 만들 수 있겠죠!?
지역을 알아갈때 이미 일부 시간을 확보하니,
다른 부족한 부분을 좀더 디테일하게
공부하며 앞마당을 만들고 성장할때
더 유용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렇듯... 반마당만 많은게 사실 자랑도 아니고
언젠가는 시간을 들여 제대로 다시 정리하고
앞마당으로 만들며 공부해야겠지만!!
그래도 저처럼 투자 앞마당과 병행해야하는
상황이 있으시거나, 혹은 개인 사정으로
열정적으로 앞마당을 만들 수 없는
상황에 계신분들께,
반마당으로 지역의 단지와
매물의 일부의 분위기만
알아도 도움되는 부분이 있고
이를 추후에 활용하며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
의 얘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정 상 온전히 몰입할 수 없을 때,
앞마당을 선명이 채울 수 없다고 여길때,
완벽하지 못할것 같으니 쉬어간다고
아예 내려놓기보단,
작은 일부라도 계속 계속
야금 야금
해나가는 자세로
반마당 반의 반마당이라도
쌓아가보는건 어떨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어쩜 이케 글도 잘 쓰시는지 ㅎ. 반마당이라도 있는게 부럽습니다요! 지역끼리 흐름이 이어지는 곳을 좀 더 유의깊게 살펴봐야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