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강의를 완주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고객 방문 서비스가 직업인데 이삿짐 정리 하는 집을 방문 했습니다. 따님과 어머님이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따님은 등원 시키느라 바로 나갔고 어머니 혼자 정리 하시는데 사위 얘기를 하셨습니다.

아파트 분양에 당첨에 돼서 당첨된 아파트는 전세를 주고 우리 딸은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 월세를 70만원이나

주고 살아서 속상하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님이 손녀를 키우고 있는데 생활비를 깍아서 

준다고 하니 처음엔 섭섭했는데 잘 살아 보겠다고 저러니 이해하기로 했다고 하셨습니다. 딸은 간호사 사위는

월급쟁인 데 둘 이 얼마나 구두쇠인지 모른다고 부산 대구 등 주말마다 임장을 간다고 화장실에 갈때도 책을 들고 간다고 했습니다. 강의도 듣나요? 물어보니 강의도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세탁기가 냄새나니 

새것으로 사준다고 해도 청소하면 된다고 청소를 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많이 속상했는데 잘 살겠다고 저러니 어쩔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월부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사위 너무하네 하고 속으로 욕했을지 모른다. 

아마 사위도 월부강의를 듣고 실행을 하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주변에 저렇게 행동 하는 모습을 보니 저한테도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월부 환경에서 10년동안 10억 못 모으기 어렵다.

불황이든 호황이든 기회는 항상 있다.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임장하는 방법과 매수부터 매도까지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월부에서 하라는 데로 하겠습니다.

 


댓글


마티아범
24. 09. 26. 19:22

좋은글 감사합니다^^ 벌써 완강하셨네요 ㅊㅋㅊㅋ

드림텔러
24. 09. 26. 22:03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삼백억레이첼
24. 09. 29. 17:03

에코스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