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실전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열기, 열중에 이은 3번째 강의인 실준반을 기다리면서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다.
시간날 때 혼자 둔산동, 세종 분임을 했었는데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다..ㅎㅎ!!
월부 커뮤니티에서 루트짜는법도 찾아보고, 나름대로 생활권 분류, 우선순위 등을 분류해보긴했는데
잘한건지 확신도 없었고, 지리도 생각보다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더 얼른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대망의 실준반 1강에서는 임장을 왜 해야하는지, 순서와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앞마당의 필요성, 그리고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임장과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는데, 들으면서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이 몰려오곤 했다.
그러나 이제 두려움은 떨쳐내고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하는것, 포기하지 않으면 비교평가는 자연스럽게 된다는것을 받아들이고, 잘하는 것이 아닌 ‘완료주의’에 목적을 두고 한발 한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혼자 분임을 할 때 이 동네는 그냥 좀 별로다~ 라고 넘겼던 적도 있었는데 임장에서는 좋고 싫음을 구분하는 것이 아닌 더 좋은것, 덜 좋은것을 가려내는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임장가서 핸드폰으로 호갱노노를 켜놓고 가격을 보면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집에서 확인 할 수있는 부분은 굳이 현장에서 볼 필요가 없으며, 현장에 집중해야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아파트 가치를 보지 못하고 오로지 내 투자금에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만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닌것도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달았다. 아파트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겠다.
그리고 임장가서 상권, 아파트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서 집에오면 또 막상 생각이 잘안날 때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현장에서 돌아온 길을 되돌아보며 복기하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루트를 입체적으로 짜고, 중간중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복기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
또한, 슬프지만 박봉인 직장인이 맘에 쏙 드는 완벽한 아파트를 선택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그 단지들이 나중에 나에게 기회를 줄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박봉인 직장인이 서럽지만 T.T 그래도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도록 실력을 길러야겠다!)
아직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은 해보지 않았지만 권유디님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차근차근 얼른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듣고나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과연 우리아파트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일까?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나? 를 생각해 보았는데 재미있었다 ㅎㅎㅎ
그리고 내가 대문자 I 라서 매물임장을 할 수있을까,, 전임을 하면서도 목소리가 달달떨려서 염소가 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가면쓰고 아무렇지 않은척 여유있는 모습으로 통화하는 나의 모습도 상상해보았다..ㅎㅎ
실준반 강의를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시작했지만 강의를 듣고나니 임장을 한다는것, 임보를 쓴다는 것이 꼭 힘들기만 한 일을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의 행복을 찾으면서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연습을 부단히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권유디님의 부모님의 마음이 왠지 우리 부모님의 마음일 거같아서 강의 마지막에 찡…했지만, 나 역시도 내가 가는길이 맞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에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묵묵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준반 1강을 듣고 투자자로서 한 발 더 내딛은 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84조를 만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거같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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