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깊었던 점
- 지금도 수도권에 5천 이하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있다.
나는 5천 이하 투자단지는 중소도시에만 있는 줄 알았다.
- 내가 투자 시장이 레드오션이라 느낀 이유는 내가 애매한 목표를 잡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애매하게 잡는 사람은 언제나 많다.
그렇기에 목표가 애매하다면 나는 언제나 박터지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나의 목표가 2050년, 100만 명이 거주하는 화성 도시를 구축하는거라면
경쟁자는 일론 머스크 한 명으로 줄어든다.
3년 뒤 나의 모습
주우이님이 3년 뒤 나의 모습을 그려보라는 미션을 주셨다.
목적지가 없으면 어디에도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열기반 때 분명 다 세웠던 계획인데 그 뒤로 한 번을 들여다보질 않았구나 🥲
미션을 받은김에 새로이(…) 적어본다.
- 25.01.25 안에 1호기 계약서 썼다.
- 25.12.31 안에 2호기 계약서 썼다.
- 26, 27년에 각 한 채씩 투자해 총 4채를 매수하고 보유중인 투자자다.
적용할 점
- 유리공과 ‘3년 뒤에 우리가 어떤 모습이 되고자 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