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하오림입니다. 

23년도에 처음 월부에서 너나위님을 만나서 내집마련을 꿈꾸며 강의를 들은지 1년이 지난 후 다시

내집마련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강을 하게 된 이유는, 정말 강의의 이름처럼 내집마련을 꼭 해보고 싶다는 다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후에는 내집 마련을 했다는 후기로 글을 쓸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점은 제가 ‘안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집을 사도 괜찮을까요?” “ 인구가 줄어드는데 집도 결국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 두 질문에 너나위님처럼 근거를 대며 내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아파트가격이 비싸다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정도였으니까요.

불안감이 들면, 그 불안감에 대응해줄 근거를 제시하며 질문에 해답을 찾아나가야 하는데

해답을 찾기도 싫고, 그저 외면하는 사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고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좀 더 나아가며

스트레스 DSR처럼(?) 나에게도 스트레스를 적당히 주어가며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 다시 한번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해주시는 경제 강의, 부동산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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