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정말 진심이구나!!

오늘로 벌써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너나위님 강의도 성심을 다하여 열심히 들었는데,

2주차도 너나위님 못지 않게 자모님의 강의도 몰입도가 강하네요.

강의의 커리큘럼과 강의를 정말 혼신을 다하여 코피까지 흘려가며 짜셨다는걸 수강 할수록 강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 시간 집중해서 제대로 듣고 네것으로 만들어서 가져가. 나와 너희의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게!

내가 이정도로 혼신을 다하여 준비했으니 너희도 그만큼 진심을 다하여 받아가야겠지?” 라고  강의를 듣는 내내 환청이 들릴 정도에요.. 몰입도가 장난 아닙니다. 저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하신거에요..

왜 이제야 이 강의를 듣게 되었을까요?

들을수록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서울이 25개구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5개구가 지도상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수도권이며 비수도권과 인천의 위치를 정확히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저도 놀라워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입지의 중요성에 대해 정확히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남의 업무지구에 대한 근접성 다음 역세권이라니…  저만 신세계를 접한 걸까요? 부동산 지식에 대한 레버리지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업무지구에 대한 분포도와 강남으로 몰릴수밖에 없는 당연한 이유, 사람들이 몰리면서 형성된 교통망과 학군..  선호하는 지역들, 그리고 지난 시간에 들었던 땅과 돈의 가치, 통화량, 대출에 대한 레버리지라는 개념 등 월부에서 처음 접합니다. 그런데 그걸 너나위님이 제대로 이해시켜 주셔서 내것으로 가져 갑니다. 너무 즐겁네요.  와~ 앞으로 또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지 내일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