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용맘튜터님 1거수 1투족 따라잡기! 구나나] 멘탈의 연금술 독서후기

  • 24.10.18



< 독서 BM3가지 >

투자 : 방치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잘하는 방법을 배운다

회사 : 버틴다. 회사를 떠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가족 :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때 이런일을 하려고 그토록 성공하려 애쓴다는것을 기억하자

 

< 구나나의 생각 >

내가 원하는게 어떤것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다.

내 목표금액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내가 바라는 삶을 가지려면 어떠한 댓가를 치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배부르고 등따수울때는 투자 까잇꺼!!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몸이 아프고 정신이 몽롱한 순간에도 내 목표를 떠올리고 실행해야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요즘 체감하고 있어서 인지 책이 아주 와닿았다.

책에 나온대로 나는 나를 더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구했다.

그사람과 함께 한가지 일에 파고들고 , 나 자신을 믿으며,

실체없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버티고 내 원씽을 이루겠다

 

< 남기고 싶은 문구 >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선 대가를 치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지만

정작 대가를 치르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이 모순을 극복하는 순간, 언제나 부서질 준비가 되어있던 유리멘탈이 빛나는 황금멘탈로 바뀌며 삶의 모든것이 놀랍게 바뀌는 기적을 목격하게 될것이다.

 

괴롭고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필요한것은 타인의 응원과 격려가 아니다.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자신이다. 나 자신을 이끄는 리더가 되지 못하면 타인, 행운, 기회, 성공은 언제든 당신을 떠날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평생 잊지 마라.

 

나보다 더 나를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구하라. 그런 사람을 가진 사람은 더 멀리 갈 수 있다.

-> 나는 기회를 얻었다.

 

인내란 원하는것, 하고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까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버틴다는것은 같은 추진력이 작동중인 상태를 뜻한다.

-> 계속 속력을 높이지 않아도 된다. 같은 속도로 가는것도 잘하고 있는것!

 

두려움은 용과 같다.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존하지 않는 용 말이다. 두려움의 목록은 매우 유용하지만 완전히 없앨수는 없다. 잘 길들여 더이상 두렵지 않은 것으로 만들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않아서 찝찝한거고, 그런 순간이 많아질수록 두려움은 커진다. 두려울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움직이는것이다. 두렵지만 움직일 수 있도록 나를 어딘가에 묶어두자.

 

원하는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한다. 숨이 막힐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락한다.

-> 강의에서 제주바다님이 나를 던지라고, 그냥 내 몸을 던지라고 하셨다. 나도 던지고 싶다. 나를 던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성공하는 사람들도 평범한 사람과 똑같다. 똑같은 좌절, 똑같은 두려움, 똑같은 고통을 겪는다. 그들은 남다른 능력, 재능, 통찰력이 있어서 그것들을 극복해내는 것이 아니다. 침착한 평정심이 있어서 그것들에 휩싸이지 않을 뿐이다.

-> 광클을 하면서 평정심을 잃은적이 많다. 오히려 기대를 내려놓고 했을때, 기회를 잡게됐다. 열정은 있지만, 휩싸이지 않는 평정심이 필요하다.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무결점의 완벽한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결점을 쓰레기로 남겨두지 말라는 것이다. 싫어하는 일을 싫어하는 채로 방치하지 말라는 것이다.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지 못하는 상태로 놓아두지 말라는 것이다.

-> 학교에는 나는 꼭 매물찾고, 계약하는 법을 배우고 실행한다. 반드시!!!

 

모든 고통 뒤에는 금광이 숨겨져 있다. 고통이 없으면 금광은 발견될 길이 없다.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은 금광이라는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한다.

-> 우리는 금광을 캐는 사람들. 그래서 고통스럽다. 졸리고 피곤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라는걸 잊지말자.

 




댓글


나또또
24. 10. 19. 01:22

오.. 독서후기 이렇게 쓰는거구만요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