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소우주별빛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팬심으로 보는 게리롱 튜터님의
'지방에서 제대로 1등 뽑아서 투자하는 법'이었어요.
모든 강의가 소중하지만,
이번 강의는 특히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비교 평가에 대해 기초반 강의와 특강도 여러 번 들어왔지만,
이렇게 많은 지역을 예제로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패딩, 농구 선수들, 축구 선수들, 2시간 동안 정성 들인 음식 사진 등을 통해
수강생들을 이해시키려 애써주신 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비교 평가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는 것에서 멈추면 안된다는 조언도 새기겠습니다.)
또한
시세 트래킹 vs 전수 조사의 딜레마에 빠져있는 저를 어떻게 아시고
이 문제를 집어내시는 튜터님..
진심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가르쳐주신
‘3대 시세-ing’ (게리롱 이론?)
시세 트래킹 양식의 원작자가 말아주는 단지 기록 방법부터,
시세 스캐닝의 장점과 활용법
마지막으로 시세 스룹핑의 광범위한 활용도까지
(우와… 실전반은 이런 건가요?)
월부에서 튜터님들이 강조하시는 것들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 지역을 온전히 이해해야 비교 평가도 잘할 수 있고,
1등 뽑기도 잘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잘 관리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마치 ‘이번 강의에 모든 것을 쏟아붇고 떠나리라..’는 컨셉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두렵기도 하고(게리롱 튜터님이 어디 가시는 건 아니시죠? ㅠㅜ )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 틀리더라도 비교평가하기
- 당장 시세-ing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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