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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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오] 2024 월부콘 후기_부동산 강의를 시작으로 인생을 변화 시킨 2번째 터닝 포인트

안녕하세요, 

꾸준히 오래가는 투자자 꾸오 입니다 : ) 

 

동료에게 전해들은 월부콘 소식에 

23년 참가했던 너나위X주언규 세미나 의 감동이 기억이 나 

어떤한 일정이 있는지는 생각도 하지 않은 체 

2024년도 월부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 (현 아내) 덕분에 

알게된 월부에서 부동산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이전의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뤄보자 결심한 것이 

나의 첫 인생 터닝 포인트였다면 

 

결과적으로,

 2024년도 월부콘은  

경제적 자유를 자유를 달성하는 것을 넘어서

삶을 내가 원하는 꿈들로 채우자는 생각을 갖게 해준 

인생의 두번째 터닝포인트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확언을 통해 변화한 나를 기억하며 이번에도 확언 남발!)

 

평일 오전에 진행하는 

다소 부담이 되는 자리인 것은 사실이지만, 

부를 이루고, 

원하는 꿈대로 행동하며 살고 있는 

33인의 부자들의 생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에 

 

많은 자기계발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닮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이벤트나 모임에 적극 참가하라’ 는 얘기가 생각나 

일정도 조율하고, 

있는 돈 없는 돈 뭉칫돈을 만들어서

콘서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너바나님과의 발사진 찍기,

월부콘 동료들과 함께 찍는 레드카펫 사진 찍기,

그리고 부자에게 묻는 Q&A 등

다양한 이벤트와 

 

부자들의 대화, 

부자들의 토크쇼, 

실전멘토링 등 

알차게 구성된

월부콘의 내용들 덕분에 

6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것 같습니다.

 

(참석자, 튜터님, 심지어 관계자들까지도 

모두 즐기고 고취되는 이벤트는 처음 겪어 봤네요.ㅎㅎ)

 

#동료, 함께하며 많이 얻다. 

 

23년 세미나를 생각하며,

‘강연을 듣는 자리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월부콘에 당첨된 동료들에게 

같이 가자고 연락을 돌리던 중,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월부콘 전후로 배정된 조원분들과 함께 사전 이벤트를 즐겨주세요!’

 

어? 월부콘, 조가 운영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는 것도 잠시 

13조에 배정되어 

9명의 새로운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요미우 조장님의 

체계적인 리더쉽 덕분에

미리 조톡방도 만들고, 

줌으로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그 날의 일정 설명과

포토존의 포즈, 월부콘 전/후 식사 장소 및 예약 정하기, 

그리고 혹시 모를 일을 위한 질문 준비 등 

월부콘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경험이 많은 동료,

경험이 적지만 의욕이 넘치는 동료,

비슷한 연차의 동료들 까지 

속이 꽉차 질문들을 준비해주시어  

멘토링 시간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힘든 부분과 고민들을 들어보고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내가 모르고 있던 많은 것들을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오프닝 시간 진행된 시상식에서

같은 조인 시노하나님께서 

무려,,,월부에 가장 많은 글을 작성해주신 분께 드리는 ‘작가상’ 

을 받으셨는데, 

같은 조원이 상을 받으신 것이 몰입되어 너무 기뻤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나도 저만큼 노력해서 지금보다 나은 동료로 성장해보자!

라는 목표를 가질 수 있었기에

 

월부콘에서 13조를 만난 것은 

정말 가치 있던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한 우리 

미요미우님, 시노하나님, 엔비s님, 호요님, 태후님, 꿈꾸는 행복이님, 디카프로스트님, 샐리님

앞으로의 투자 생활 응원할게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엔비s님, 호요님 ㅠㅠㅋㅋ)

 

#특별강연, 거시 경제를 익히고 투자를 배우다.

 

오프닝을 마친 뒤 

첫 행사는 홍춘옥님과 권동우님께서 

각각 25년 경기 전망과 

투자로 지금의 길을 올 수 있던 이유

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홍춘옥님께서는 

미국 경제의 현 상황과, 

중국 경제의 현 상황에 대해 정릴 해주셨고, 

이 결과가 한국에 미칠 파급 효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알려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거시 경제를 어떻게 해석하는 지

알 수 있음과 동시에  

한국에 미칠 영향 별로 어떻게 대응 할지도 알려주셔서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전략을 얻게 되어 좋았습니다. 

 

권동우님께서는 

어떻게 스스로 이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던 과정에 대해

스토리를 풀어 설명주시면서 

각자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야 된다는 핵심을 짚어주시고 

투자를 이해하고, 소위, ‘투자근육’ 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지속해야 한다

투자자로의 깊은 통찰을 나눠주셔서

투자자로 자립하기 위한 행동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자들의 토크쇼, 부자들의 공통점을 찾다

 

두번째 순서는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께서 

앞선 오프닝 전 이벤트인 Q&A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해주시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략 8개 정도의 질문에 대해 

1개의 질문 당 두 세 분의 강연자분들이 답변을 주셨습니다. 

 

질문들 중 가장 흥미로웠던 질문은 

'부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란?

이었는데, 과연 부를 일군 사람들은 부자를 어떻게 정의할까? 

라는 측면에서 호기심이 가는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분께서 답변을 해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너나위님의 답변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부자는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고자 하는 것을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정의합니다. 

어떤 일에 매진하고 싶다면 매진할 수 있고, 

자유롭게 살고자 한다면 자유롭게 살면서 사는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항상 즐겁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어려움과 힘듦도 기꺼이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매진할 수 있는 사람이 부자인 것 같습니다. 

 

 부를 돈의 정량적 수치에 얽메인 것이 아니라,

본인의 꿈을 의지를 갖고 어떠한 외압에도 관철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해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였는데..

‘내가 꿈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부자인지 아닌지 결정이 될 수도 있겠구나.’

지금의 나도 부자일 수 있겠다 생각되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면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성공법칙이 있을까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가장 직접적인 질문이라 생각했습니다.

 

놀랍게도 모든 강연자분들께서 공통적인 답변을 주셨습니다.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성과 = 실력*열정 = (재능*노력)*열정

 

재능이 없더라도 노력을 많이 해서 누적 시간을 늘리면 실력이 쌓인다. 

흥미로운 건 실력이 쌓이면서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다. 

실력을 쌓이고 노력을 유지해 성과가 나오니 더욱 흥미(열정)가 생기고 시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투자자에게 성과가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 

목표하는 성과가 너무 높으면 모든 것들이 밀리게 된다. (목표치가 커 이루지 못함)

따라서, 목표하는 성과는 크게 잡되 성과를 잘게 쪼개 (큰성과 =sum(작은성과)) 

각각의 작은성과들을 이루면서 수준을 높여야 한다.  

 

더 나아가서, 

작은 성과들을 모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된었다면

그 때는 기회를 기회라고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기회를 알아보고 큰 성과를 낸 것처럼 과정을 반복하여 기회를 잡아야 한다. 

(속히, 기회가 왔을 때 전투적으로 임해야 한다.)

 

결국 성공의 법칙은 

기회를 알아보고 성과를 내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내포된 행동들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깨달았고,

하지만 그 행동들을 잘게 쪼개보았을 때 나도 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반성을 하며 스스로의 지난 행동을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 내가 목표한 자산을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내었는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부끄럽지만 아닌 것 같습니다. 

큰 목표를 잡고 왜 안하고 있었는지 이루기 위한 Step by Step 과정을 거치지 않고 

허황된 꿈만 바라보고 있었던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작은 성공들로 쪼개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해 

큰 목표를 계획하고 역산해 작은 목표를 세워 성공일지를 작성토록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의 감동을 잊지 못할거예요..!)

 

#실전 멘토링, 25년까지 남은 3개월! 원씽을 정하다

 

부자들의 대화 뒤에

멘토님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는 시간이기에

정말 기다렸던 순간인데요, 

 

우리 조에는 

빈쓰님, 한가해보이님, 방랑미쉘님이 오셧습니다. 

(라인업 무엇?!?!)

 

9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9명의 조원들의 궁금증을 모두 들을 수 있었는데

엔비s님이 제안해주신 순서정하기 제안 덕분에

효율적으로 모든 조원분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튜터님,멘토님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엔비s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세 빼는 과정 중 

목표한 투자금에 맞게 전세를 빼는게 옳은 방향인지

투자금은 더 들더라도 편하게 전세를 빼는 것이 옳은 방향인지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방랑미쉘님께서는 

전세를 뺀 뒤 내년에도 투자를 할 수 있는가?

에 초점을 맞춰 고민해보는 것을 제안주셨습니다. 

 

더불어, 잔금을 치뤄야 할 경우

최소 2개월은 전세를 맞추는 데 집중 해야되기 때문에 

성장이 잠깐이나마 정체될 수 있는데

성장의 부분도 고려를 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세입자분과 더 좋은 상황으로

협의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해 주셨는데

 

동료분의 전세셋팅 질문에

빈쓰님이 답변해주신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원하는 상황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겠다. 

생각하였습니다. 

 

한편, 

매도, 갈아타기, 다주택자 포지션, 유리공과의 관게 등

에 관한 튜터,멘토님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얻은 답변들을 가이드 삼아

시간을 버티면서 꾸준히 씨앗을 심어나가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2025년 지금을 회상하며

 

행사 마지막 클로징을 하며 

25년 미래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나의 꿈에 다가가는 과정에 대해 적어보았는데요,

정말 이뤄지면 좋겠다는 목표와 

다짐했던 대로 큰 목표를 적어보았습니다.

(25년 월부콘에 참석하여 이땐 이렇게 적고 다 이뤘네?)

적으면서 이뤗다고 생각하니 

벌써 좋네요 ㅎㅎ 

 

2024년 월부콘 에서 얻어가는 것이 너무 많기에 

2025년 월부콘에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비록, 이번에 아쉽게 참석을 못하신 동료분들도 

2025년 월부콘 개최된다고 하니

 꼭 참여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조원분들과 저녁시사 하며 

(샐리님! 너무 맛있는 음식적 예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그 집의 등심탕수육은 잊을 수 없어~) 

내년에도 꼭 만나서 인사하기로 약속했네요!

 

수미상관으로 

조원분들과 시작해 마무리하며 

내용도 알찼기에 너무 행복했던 금요일의 그 시간

너무 뜻 깉고 알차서 좋았습니다. 

 

바쁜 와중에 

클로징 때 월부콘 내용들을 

편집해 영상으로 틀어준 

관계자분들께도 감동받았고

 

튜터님, 멘토님, 

월부 관계자분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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