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튜][지투 2렇게 2쁜 빈쓰튜터님과 3시세끼♡ 스윔김] 행복가득했던 빈쓰튜터님 튜터링데이 후기♥

  • 24.10.21

 

 

 

튜터링 데이 저한테도 이런 기회가 오긴 오네요.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튜터링 데이 기대되고 설레었습니다.

 

빈쓰 튜터님은 아담하고 귀여우신데 눈빛은 살아있고 카리스마가 느껴졌습니다.

제 옆에 앉으신 튜터님의 힘있고 강단있는 강렬한 말씀과 

작은 손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 

저렇게 여리하신 몸으로 그 많은 임장과 임보를 

다 해내시고 여기까지 오셨구나! 

하고 생각하니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먼저, 

목표 설정은 내 성장에 대한 가슴 뛰는 목표로 잡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임보 제일 처음에 원씽 캘린더를 넣고 임보 시간 측정해서 목표를 잡고 채워 나가라고

하셨는데 그동안의 저는 임보 쓰는데 어려움을 느껴 시간도 마냥 걸리면서 

앞 부분에 너무 많은 시간과 힘을 쏟다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며 

결론과 1등 뽑기에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는데 

원씽 캘린더를 넣으면서 시간 활용을 잘해야 함을 말씀해 주셔서 

꼭 BM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보와 관련해서는

직장의 힘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입지 분석에 직장이 제일 강력하다고 하시며 

입지는 직장에서 파생되는 여러 조건과 힘에 의해 좌우됨을 알 수 있는 중요 포인트라 느꼈고

평소 넓은 시야로 크게  경제나 정치, 사회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호재 

기사 하나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지에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포인트도 서울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중소 도시는 또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한번 가보고 ,해보고 아웃시킬 것을 추릴 수 있다.

해보지 않고 아웃은 안된다.

 

미리 판단하지 말고 직접 내 손품과 발품을 통해 경험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레버리지 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본인이 직접 해봐라. 

그러면  확신이 들고 정리가 된다. 

서울, 수도권 지하철 노선 다 올려보고 해야지 안해 보면 낯설고 어렵다.

 

특히 저처럼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더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조각조각 한 거를 나중에 이어 가지고 하나의 큰 그림이 될 때까지 해봐라 하시며 

지하철 노선도 머리 속에 다 있고 정리가 되어 있어야 투자하기 좋다고 하셨습니다.

 

 

 

임장한 거 다 임보에 기록하라

 

데이터 분석했을 때 왜 그런지 생각해야 하고 어렵고 힘들게 임장해 놓고 

임보는 과제로 생각하고 복붙으로 보기 좋게 만들어 놓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임보까지는 못해서 

혼자 많이 아쉬워하며 고민했던 부분을 튜터님 말씀과 

발표해주신 임보를 보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투자할 수 있는 임보구나! 느껴졌습니다.

 

 

입지 좋은 신축과 입지 덜 좋은 초신축의 가격이 같은 것에 입지를 헷갈려 하며 

비교평가를  하며 가치를 몰라 하니 연식의 힘이 있을 때 5년차 까지는 붙을 수 있지만

점차 입지 차이의 격차가 벌어진다고 말씀해 주셔서 아하! 하는 느낌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맞던지 틀리던지 생각 적어야 한다.

투자에 정답은 없지만.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다.

 

발표해주신 어마어마한 동료들의 임보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지만

튜터님이 선택하신 장표의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설명해 주시니 이해도 쉽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임보는 부끄럽고 많이 아쉬웠지만 가르쳐주시고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고 과감하게 나의 생각을 적어보고 더 발전된 임보로 나아가겠습니다.  

 

 

 

이후, 튜터님과 식사도 함께 하고 직접 비교 분임을 하면서 궁금한 여러가지

많은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 능력의 한계로 더 질문하지 못하고 더 이해하지 못한게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분임하기 좋은 완벽한 가을 날씨도 좋았고 저녁에는 약간 춥기도 했지만 함께 분임을 마치고 

따뜻한 김치찌개와 저녁밥까지 든든하게 먹으며 끝까지 튜터님의 소중한 말씀을 듣고 

아쉽고 또 아쉽게 튜터링 데이를 마쳤습니다.

 

 

하루를 온전히 저희 3시 세끼조를 위해 튜터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궁금해 하는 모든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셔서 

하루가 너무도 알차고 의미 있고 행복했습니다.

튜터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 가슴속에 깊이 새기며 실천하여 

저의 비전보드의 꿈을 이루는 투자자로 나아가겠습니다.  

 

 

 

튜터님! 건강도 챙기시며 오래도록 투자자로 많은 사람들의 튜터로 계셔주시길 바래요~

 

 

 

임보 발표해주신 웰뜨 조장님, 사달라님, 호이호잉님도 너무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멋진 하루를 함께한 3시세끼 조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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