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경기도가 아니라 서울이네요 [늘배]

  • 24.10.30

 

 

안녕하세요 늘 배우는 사람이 되고싶은

늘배입니다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은 변하지만

그래프에도 사람들의 심경이 반영된것같습니다.

 

 


 

급지가 나눠주는 OO구에서 임장을 하면서

여실하게 임장을 하면서 체감했습니다

(발품의 중요성)

 

어떻게 역 하나 두고 이렇게 급지가 바뀌지 싶을 정도로

휘둥그랬습니다.

 

80년대의 아파트도 보고 지어진지 몇년 안된 아파트들도 

보았습니다.

(나라도 저기 살고싶다)

 

와 나 여기 못살겠는데? 진짜 못살겟는데?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데?

가서 마라탕먹고온다는 자신감이 있었던 과거의나

 

이렇게 모든 급지를 한 꺼번에 보여준 OO구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최임을 쓰는 도중 시세지도와

가격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은 벌써 전고점을 많이 회복했구나

(사실 이건 당연했다 상급지의 앞마당이 있었기에)

 

와 여기는 떨어질 줄 알았는데 안 떨어지네 

생활권에서 가장 하급지라고 생각하는 곳에서는 

오히려 더 좋은 생활권에서 저평가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저평가까지 안되어있구나 라는 것을 

가격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OO구 건너편의 이전 앞마당들이

머릿속에서 지도로 이어졌습니다.


 

저기는 경기도가 아니라 서울인데?

나라도 저기 살겠다. 돈 모아서 저기가지 여기 안살고

저기는 경기도가 아니라 서울지역에 

투자를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급지들의 차이를 인접지역들을

보면서 여실하게 더욱 더 크게 느낀것같습니다.

 


 

다짐 : 

이제 투자를 할때라는 것을 일단 저도 알고있고 동료들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행동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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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화채
24. 10. 30. 23:07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한다한33
24. 10. 30. 23:11

늘배님 1호기 가자가자~~ 화이팅!

긍정몬
24. 10. 30. 23:38

늘배님 1호기 무한 응원합니다아 🔥🔥 급지로만 평가하지 않고 직접 발로 가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