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당신은 앞마당을 객관적으로 보고있나요?

안녕하세요 늘 배우는 사람이 되고싶은

늘배입니다


사실 이번 임장지로 OO시 OO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동료들은 알지만)


부모님 : 월부하니깐 집 마련해와!


그렇게 강제반 눈물반 임장지를 돌게 되었습니다.


A 생활권 : 역시 신축 GOOD,교통,환경까지 완벽하다!

B 생활권 : 학군지네 여기

C 생활권 : 신축들이 들어오면 환경이 개선되겠다!


분임을 하면서 투자자로서 생활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생활권 구분완료! 순위까지!



제가 선택한 지역은 5급지에서 떨어지는 지역


임보에도 적었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에게도 여기는 수도권에서 입지가 떨어지는 곳이니 좋은곳으로가라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메타인지가 안되었습니다.



집에와서 부모님과 상의하면서

분위기 임장을하고 단지임장을하고 부모님께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 실전반! 지투반에서 배운 1등뽑기 우리 집예산으로

1등을 뽑았습니다

1등의 이유부터 주변단지와의 비교 그리고 생활권 이야기

그 이후 수도권에서 해당지역의 입지까지



너가 말한대로 라면 그게 분석된 사실이라면

급지가 떨어지는곳에 지금 집을 마련하지 않고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하겠다.




그렇게 첫 자신만만한 1등뽑기후 돌아오는것은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가입니다


거기서 다시 한번 복기했습니다.


아 내가 알고있는것을 진짜 아는건가?

진짜로 말을 해놓고 왜 나 상황인식을 못했지

부모님이 말하고나서야 왜 이 상황을 인지했지?


심지어 조원분들한테도 다 말했는데.. 임보에도 적었는데

본깨적 칼럼들을 하면서 당연한것들 메타인지하면되는데



막상 내 상황이 되어보니 다른 3자가 저에게 말해주는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을하며 그런 장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동료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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