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끌랑] 아너스와의 만남 후기 with 라즈베리튜터님

반갑습니다.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저는 이번에 아너스와의 만남이라는 기회가 생겨서 튜터님을 직접 뵙고 왔습니다.

아너스 분들에게 순차적으로 만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죠?

아너스와의 만남은 현재 코칭이 잠깐 중단된 상태에서

튜터님을 직접 뵙고 가지고 있던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한 자리라고 합니다.

저는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튜터님을 뵙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가질 수 있게 되다니

무조건 올라가야지 하고 아너스와의 만남을 참석하였습니다.

아너스와의 만남은 6명정도로 진행이 되고 튜터님 한분이 들어오셔서 2시간동안 질문이나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이야기해주십니다.

저는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라즈베리 튜터님과 함께 했습니다.

라즈베리 튜터님이라니 더 좋자나 ㅠㅠㅠㅠ

또 지정된 자리에 가니 만남을 운영해주시는 긍정의 에너지 가득하신 올리브님의 환영 편지도 있었습니다.

오시는 한분 한분에게 다 적어주셨는데 시작부터 갬동.. ㅠㅠ

드디어 기다리던 라즈베리 튜터님께서 들어오시고

아너스와의 만남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시고 질문을 받아주셨습니다.

보통 한사람당 2개의 질문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동료분들의 질문을 들어보니 잔망루긔님 말씀처럼 모두 다 고민을 가지고 있구나.

그리고 결국 결정은 본인이 스스로 하는거라는 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올라버린 서울 시장도..

공급이 많은 지방 시장도..

내집마련과 투자 사이에서의 결정도..

결국은 본인 스스로 하는 거라는 것. 이게 피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즈베리님이 해주셨던 이야기 중에 기억이 남는 이야기들을 공유드려봅니다.

투자물건을 팔고 돈을 뭉쳐서 좋은 지역에 투자해도 되나요?

시나리오는 짜보고 움직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 현재 상황(기준점)
2. 시나리오(좋은 상황, 현상 유지, 나쁜 상황)
3. 시나리오 상의 추려지는 지역들을 앞마당으로 늘려놓고 기회로 볼 거 같아요.

꼭 지금 지역을 정할 필요가 없다.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기회가 주는 지역을 바라봐야한다.

월부에서 연차가 늘어나면서 다음달 지역이 고민되는데

지금 내가 투자가 가능한 지역인가?

지금도 가격이 저렴한 곳인가?

이런 고민들이 결국 지금 순간만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즈베리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시나리오는 그려보고 거기서 지역을 다시 고민해는 방식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시나리오를 그려본다.

좋은 상황 (매매가 싸지거나 전세가 올라가면 기회를 줄 수 있는 지역)

현상 유지 (지금 그대로라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

나쁜 상황 (가격이 비싸져서 기회가 날라간다면 다음 후보 지역으로)

나의 손을 떠난 지역을 계속 붙들고 있는 것보다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는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부자가 되려면 자산의 규모를 고민해야해요.

일단 투자금 별로 투자가 가능한 물건을 추려놓으세요.

투자금을 쪼갤지, 투자금을 뭉칠지는 나중에 결정해도 되요.

결국 부자가 되려면

1. 한정된 자원을
2. 배분해서
3. 자산의 규모를 극대화해야해요.

보통 한정된 자원(종잣돈, 투자금)을 배분(어디에 투자할지, 어떻게 투자할지)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산의 규모를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놓치시는 것 같기도 해요.

정말 좋은 것 하나 사면 기분은 좋아요.

하지만 부자가 되는 시간은 더 걸릴 수 있어요.

2012년~2015년과 2024년을 비교해보면 서울도 경기도도 2배는 올랐어요.

재밌는건 경기도 2개를 가진 사람들이 자산 규모가 더 커지고 현금흐름도 더 많이 생겨요.

호갱노노에서 확인해보는건 여러분도 할 수 있으니 한번 검증해보세요.

항상 지금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실제로 투자 1번으로 부자가 되지 못할거라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투자를 이어가는 방법,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로 생각을 확장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투자를 반복하는 동료들이었어요.

튜터님께서는 많은 동료들, 수강생들을 만나셨을텐데 어떤 사람들이 성과를 내고, 자산 목표를 달성했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월부에서 1~2년차 정도 되면 보통 힘든 시기에요.

이정도 되면 어느 정도 아니깐 일상이랑 밸런스를 맞춰가면서 적당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깐 이런 마음들이 결국 나를 포기하는 방향으로 바뀌더라구요.

제가 만난 성과를 내는 동료들은 결국 투자를 반복하는 동료들이었어요.

<더 시스템>이라는 책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목표와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목표는 쓸모가 없다. 결국 중요한 건 시스템이다.

내가 살을 20kg 빼겠다라는 목표는 의미가 없어요.

내가 살을 빼기 위해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고 이걸 반복하겠다.

이런 시스템이 정말 중요해요.

10억 달성이 목표라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해요.

독강임투를 기본으로 루틴을 만들어내는 분들이 결국 잘해요.

지금의 순간들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결국 투자로 연결시키고

그리고 또 투자를 반복해나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한번의 투자가 정말 힘이 들지만 또 늘어나는 앞마당을 보면서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앞마당을 늘리고 내 물건을 하나씩 쌓아가는 경험을 해나가면 결국 잘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반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투자가 별게 없어요. 남들과 다르게 하면 되요.

남들이 바쁠 때 나는 좀 여유로운면 되고,

남들이 여유로울 때 나는 정말 바쁘면 되요.

그러면 대출 규제로 거래가 줄어드는 지금 시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는 지금 정말 바빠야해요.

2024년 3~4월에 가격이 싼 이유가 뭘까요?

그때는 정말 아무도 안 샀으니깐 그런거에요.

이제는 정말 배수의 진을 치고 3개월 안에 앞마당을 만들고 시스템 루틴을 돌리면서 투자 물건이 그냥 튀어나올 수 있게 해보세요!

대출 규제때문에 전세 대출이 어려워서 주춤하고 있는게 아니라.

지금 이런 분우기 이기 때문에 투자자인 우리는 정말 바빠야 한다는 라즈베리 튜터님의 말씀이 망치로 한대 맞은 듯 했습니다.

또 다른 핑계를 대고 있었던건 아니었을까..

이제 정말 해야하는 시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라즈베리 튜터님이 자주 해주시는 ‘그레이브 댄서’의 길을 걷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1호기를 해내지 못해 헤매고 있는 저에게 정말 큰 자극을 주신 라즈베리 튜터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빛나는 시간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

제티손님, 잉밍님, 잔망루긔님, 사르비아님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라즈베리님 컬렉션이 하나 추가 되었네요 ㅎㅎ

꼭 또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