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가우리]아너스와의 만남 후기(with. 마스터 멘토님)

 

안녕하세요 가우리 입니다.

 

결혼식과 함께 신혼여행을 다녀오느라

월부콘, 광클 모두 참석할 수 없었는데,

월부에서 만들어주신 좋은 기회로

아너스와의 만남을 다녀왔습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듯,

촐랑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역시나 멘토, 튜터님들을 만나고나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 자리에 놓여있던 올리브님의

손편지는 넘 갬동❤️

(역시 사람을 감동시킬 줄 아는 월부..)




 



저 역시도 열심히 달리다가

'가정'이라는 우선순위의 바뀜에

흔들리는 시간들이 찾아왔습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열심히 달리다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

탈진할 수 있기 때문에,

 

마라톤처럼 오래할 투자라면,

항상 오래 갈 수 있는 구조로 생각하고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고,

 

지금의 제 상황에서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해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날 때마다

부족한 지역을 채우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임장을 가거나, 현장에서 느낀 인사이트를

흘려보내는 것이 아닌, 기록하고 정리하는 작업

병행하여야 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꼭 독서를 놓치 말고 독립된 투자자로써

그릇을 넓히는 시기를 가지라는 말씀도 덧붙여주셨습니다.





우선순위는 명확히,

투자를 유지하며 병행하되, 개인의 기록은 철저히

독서로 투자자의 그릇 넓히기

 

위 3가지 말씀에 따라

 

1. 한 달에 한 번은 와이프와 추억을 쌓는 에피소드 만들기

2. 한 달에 서울 한 지역에 대한 임장 발도장, 인사이트 정리(아웃풋) 남기기

3. 독서 월 4권

 

여기에 시장의 흐름을 놓지 않는 선에서

루틴들을 다시 점검해보는 시간을 통해

특히 디로딩(목실감과 월씽캘린더)과 시세(트래킹)에 관련한

기록을 남기는 미션을 수행해봐야겠습니다 ^^

 

한 달이라는 시간이지만

잠시 떨어져있던 시간동안 헤이해지던 마음이

아너스와의 만남이라는 시간으로

다잡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월부에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만난 마스터멘토님, 꼭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되셨다면 를 꾹! 눌러주세요. 댓글팔로우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