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1기 강사와의 임장 최강파이어] 권유디튜터님과의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최강파이어입니다

실준반61기를 수강하며 감사하게도 

이번에 새로 생긴 혜택인

튜터님과의 임장에 선발되었습니다~~~

권유디튜터님과

10분의 조장님들과 정말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인사이틀 나눠주셨지만 

제가 꼭 적용해야  될점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핸드폰 케이스에 집착하지 마세요~~~

튜터님과의 일정은

스벅에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1인 1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비행기 시간 관계로 초반에 다른 분들 질문을 듣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ㅜㅜ)

그리고 튜터님이 그려주신 루트대로 임장을 하면서 

어떤것을 중요하게 보시는지 알려주셨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강의에서 다 알려주셨던 방법이었네요~~ ㅜㅜ)

임장을 하면서 저희들의 질문에 대답해주셨는데~~

강의에서 알려주는게 본질인데~~

너무 부수적인것(덜 중요한것~~) 에 에너지를 쓰는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핸드폰을 살 때 ‘뒤에 사과가 그려져 있는가’ 이게 중요한데~~~

핸드폰 케이스에만 신경쓰는 것 같다고~~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말고

투자와 임장에서 본질을 꼭 기억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bm 강의에서 알려주신 임장방법 꼭 적용하기(현장에서 의식적으로 사람에 집중)

투자할 때는 감정을 빼세요~~

열반기초에서 배운 ‘저환수원리’ 분명히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투자를 고민하는 단계에 들어서면 적용하는 것을

자의적으로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특히, 요새 서울 물건들을 보면서

가격이 오르다가 정체되고

전고점 대비 -20% 하락하지 않았지만

투자금 범위에 있는 선호되는 물건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있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준을 지키면서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배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쿨하게 보내주고 

바로 후순위 물건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투자자는 기준에 맞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 곳도 가야하고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고 기회가 있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not A but B)

bm 마음에 안들어도 -20% 이상인 단지들 나래비 세우고 전임하기

저희들이 투자자로 성장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점심식사도 잘 못하시면서 질문에  대답해주시고

마지막까지도 물어볼게 없는지 계속 이야기 하시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나눠주시려고

귀한 시간을 써주신 권유디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들로 새로운 시각을 보게 해주신

김불테님, 내일의 나님, 바람숲님, 엠엠킹님, 원더여정님, 잴리님, 정리왕님, 좀슐랭님, 진월님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의 경험이

저의 투자생활에 기억되는 한 페이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