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와의 만남_마스터 멘토님 후기 (24.11.09)

안녕하세요 소발대발입니다.

지방투자실전반 5주차가 끝이 나고

아너스와의 만남을 사전에 예약하고

오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혼자 와봤을때와는 달리

실전반 동료인 가비님과 먼저 만나서

시작시간 전까지 안부를 물었는데

동료를 다시 만나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만나뵙기 직전까지도

어떤 튜터님께서 오실지 모르는 상황에

동료분들과 각자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하면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대화의 물꼬를 터주신

끌레르님 덕분에 시작 전에

어색함을 덜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완전 감사드립니다

(삶은건강님, 은가비님, 올리브님

끌레르님, 부자되라님, 쪼야니님

다시 한번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아너스와의 만남을 위해

제가 그간 써왔던 글도 죄다 확인하시고

엄청나게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신

올리브님 다시 진짜 감동이었어요 ㅠ

그렇게 만남 시간이 다 되었고

들어오시는 튜터님을 보자마자

가슴이 쿵쾅쿵쾅거렸습니다!!!!!

바로 마스터 멘토님이셨습니다

(이게 꿈인가 생신가…..)

지방투자 실전반에 와서 드디어

뵙게 된 마스터 멘토님을

곧바로 오프라인으로 만나뵙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못했었습니다

<마스터 멘토님과의 대화를 통한 느낀 점>

사실 최근에 실전반을 두달 연속 하면서

모르거나 고민되는 부분은 바로바로

튜터님들의 도움을 받아와서

이번에 도대체 무슨 질문을 하는게 좋을까

오랜 시간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질문들이

마스터 멘토님께서 질문의 퀄리티가 아쉽다고 생각하시거나

또는 제가 예상하거나 알 것 같은 답변을 듣는다면

꽤나 아쉬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예상하고 여쭤봤던 부분에 대해서

보다 더 좋은 조건을 생각해봐도 된다고 하셨을 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존 생각대로 앞마당을 늘려나갔다면

많이 아쉬운 선택을 할 수 있었을텐데

방향을 잡아주셔서 1호기 목표 전 까지

앞마당을 헤매지않고 하나씩 늘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낀 점이 있습니다.

동료분들의 질문을 저라면 어떻게

답변을 해드릴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튜터님께서 답변해주시는 것과 비교해보니

저는 그저 갓난애기에 불과할 뿐이었습니다.

투자 상황에 대한 이해능력

투자에 대한 지식

답변에 대한 농도

등등 모든 부분에서

투자실력이 결코 그냥 쌓여오지 않으셨고

직접 마주하며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 또한 갓난애기로서

독립된 투자자로서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던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다짐>

앞으로의 다짐은 나눠주신 초대장에

적어보았습니다.

잘 적었다가 확언을 더욱 실현하기 위해

과거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확언한만큼 꼭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구체적 행동 목록>

-해당 급지에 대한 앞마당을 매달 늘려나가기
-더블 인컴을 통한 저축액을 추가한 투자금 계산하기

-조급해하지말되 환경 내에서 벗어나지 않기

다시 한번 아너스와의 만남을 준비해주신

올리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프라인으로 마스터님과

질의응답을 가질 수 있는

잊지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마스터님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실천으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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