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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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자본주의 비판론자가 열반스쿨 듣고 서울 투자하게 된 이야기 [두잇나]

 

안녕하세요.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두잇나 (Do it now) 라고 합니다. 

 

얼마 전 다른 글들을 통해 열반스쿨 기초반이 10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보았어요. 

그래서 10년 전의 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마음담아 몇자 적어보려고요. 

 

제가 딱 10년 전에 했던 고민들이 있었는데, 

혹시 내가 그때 열반스쿨을 알았더라면, 지난 10년의 고생이 덜했을텐데…

하는 마음에 

제가 그리 말주변이나 글 재주가 좋지는 않지만, 

누구 한분이라도 이글을 보시고, 

제가 했던 실수나, 제가 겪었던 어려움과 속상함을 

안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용기내어 글을 남겨봅니다. 

 

이야기는 

10년 전 매년 5천만원씩 모아서 6억 전세를 살고 싶어했던 저희 신혼 부부가, 

아무리 돈을 모아도 살고 싶은 곳에서 살 수 없음을 알고,

몇해전 난생 처음으로 투자 강의를 결제하여 자본주의를 알게 되고

배우고 도움을 받아 올해 서울 불꽃놀이가 보이는 집을 살 수 있게 된 실제 저희 가정의 과정으로…

 

누군가 빌라 탑층이나 녹물이 나오는 집에서 살고 계신 저의 과거 모습의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도 담았어요.

 

 

 


 

(#1. 두잇나의 10년 전 어느 날)

 

10년 전이면 14년 11월이네요. 이 때 저희 부부는 빌라 탑층에 살았고, 그리고 이사한 곳은 녹물이 나오는 낡은 구축이었어요.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찍었던….. 이 악물고 돈을 모았던 시절의 사진이에요….

이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야근에, 온라인 알바에, 

전기세, 가스비 아까워서 회사에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아예 씻고 들어와서 잠만 자면서 

1년에 저희 부부 소득의 80% 가까이 저축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이렇게 치열하게 살았던

10년 전 저희 부부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10년 전 저희 부부의 꿈은

“매년 5천만원씩 모아서 10년 후에 6억 전세집에 세입자가 되는 것이었어요.”

 

무슨 소리냐고요??

아래 사진은 10년 전 저희의 꿈의 아파트 전세가에요. 

이 아파트에 저희 부부가 존경하는 선배님께서 살고 계셨는데, 

저희는 이 아파트에 전세로 살겠다는 목표로,

지금 전세보증금이 5억이니까 물가 상승분 2% 씩 생각해서, 10년이면, 그래! 6억이면 되겠다!!!!

(5억 x 102% x 102% x 102% x 102% x 102% x 102% x 102% x 102% x 102% x 102%  = 6억1천)

그 때 저희는 저희가 천재인가 했어요…^^

아내와 하이파이브 하면서, 우리 연 5천씩만 모으면, 저기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 아파트의 10년 후인 지금… 전세가가 얼마일까요……?

10년 후인 지금… 6억이었으면 좋겠는데…… 10억이 넘어요….. 또 10년을 모으면 전세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심지어 보증금이 12억 이던 시기도 있어요.. 

그 말은 보증금 올려주려면 12억이 있었어야 했다는 거에요….. 6억이 아니고 말이에요….

 

 


 

(#2. 자본주의를 알게 되다)

 

너무너무 고생해서 5천만원을 모았는데, 우리가 살고 싶은 집이 1년만에 5억에서 6억이 되어버리는 것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아무리 모아도 저기에서는 전세로도 살아볼 수도 없는 건가 하는 마음에 세상을 비난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소중한 배우자와 당시 갓난 아이를 보고는 세상을 비난하는 것을 멈추고, 자본주의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부동산보다 더 빨리 돈을 버는 법을 배우려고 

점심 시간마다 회사 옆 서점에 가서 경제 경영 서적을 위에서부터 싹다 읽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하던 저희에게는 치킨 한번 먹을 돈 만큼이나 책 살 돈도 아까웠거든요……ㅜㅜ

 

그러다가 주식, 채권, 경매, 상가, 땅, 아파트, 부업, 투잡, 온라인커머스, 소자본창업 등등 다양한 돈 버는 방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워낙에 담이 작은 사람이었어서, 책만 보면서, 아직은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책과 유튜브를 보던 중에…. 이 사연….

이 사연을 읽고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이 사람들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나도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난생 처음 온라인 강의를 결재 하였습니다. 

 

당시 수강료가 제 3개월치 용돈 수준이었기에…. 그 당시 고민고민해서 정말 고민고민해서 

난생 처음 결제한 온라인 강의가 바로

“열반스쿨 기초반 이었어요.”

 

그리고 그 5주의 강의가 끝나고 알게 되었어요. 

 

“이대로 하면, 나도 자본주의를 통해 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는 것을 말이에요. 

 

저에게 열반스쿨 기초반은 그런 강의였어요. 

 

"왜 자꾸 내것만 빼앗아 가는지…. 미웠던 자본주의를 

이제는 자본주의 덕분에 저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강의요."

 

그 덕분에 저는 이제 이 자본주의 위에서 자본을 일 시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어요. 

자산도 경험도 실력도 아직 한없이 부족하지만, 생각과 행동이 바뀌었어요. 

그럼 자연스레 결과가 바뀔 거라 생각해요. 

 

그 과정 중의 이야기지만, 

올해 초, 저희 가족은 

그동안 모은 자산들을 모아서 

저~ 멀리지만, 여의도 불꽃놀이가 보이고 집안에서 엘베도 부를 수 있는 34평의 집으로 갈아타기 할 수 있었어요. 

 

 

 

 

 


 

(#3. 과거의 두잇나 에게 해주고 싶은 말

(#3. 과거의 두잇나의 모습으로 지금을 살고 있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이 과정을 지나며 저는 

과거의 두잇나에게 왜 하루라도 빨리 자본주의를 알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냐고 할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에라도 알게 되었음에 감사하기도해요. 

 

그래서 가끔 저와 함께하는 동료분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들이 있어요. 

“참~ 다행이에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10년 후에는 우리도 부자가 되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의 제 스스로에게나

과거의 저의 모습으로 지금을 살고 있으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하루라도 빨리 자본주의를 알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저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아직 자산은 부족하지만, 이제 제대로 배웠고, 행동하고 있으니, 

이 과정에서 함께 부자가 되어 가고 있고, 더 부자가 되리라는 것을 확신해요. 

 

이 글을 읽고 있으신 저의 소중한 동료분들이나,

이 글을 통해 처음 뵙게 된 분이나, 

누구라도 소중한 사람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한 사람들을 있으시다면, 

한번 즈음 꼭 공유해주세요.

 

빌라 탑층에서, 녹물나오는 집에서 지내며 자본주의를 비난 하던 사람이,

난생 처음 결제하여 듣게 된 강의 덕분에

꿈을 이룰 방법을 알게 되었고, 꿈을 이뤄나가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요..^^

 

ㅇ 저에게 자본주의를 알게해준 인생 첫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https://weolbu.com/product/3618 

 

열반스쿨 기초반 10주년 글을 보고

10년 전 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적은 건데…. 

적다보니, 별 얘기를 다 해놨네요. 

 

그래도 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10년전 빌라에서 자본주의를 비난하던 사람이 바뀌게 된 강의로 부터. 

 

두잇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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