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가 초교부터 대졸까지 16년 정도의 긴 교육 기간동안 아무도 경제에 대한 교육은 없었고, 저의 부모님도 마찬가지이다.

내 나이 50대 후반,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한다”는 말이 넘 내 가슴을 와 닿았다.

이런 금융교육은 어릴때부터 의무화해서 점점 벌어지고 있는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고 더 나은 삶을 더불어 살아 갔음 좋겠다. (그래서 너나위님이 멋지고 존경스럽다! )

 

나도 이렇게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 게 3-4년 정도 된다.

주식과 부동산을 같이 했지만, 현재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성공한 것은 없고 손실이다.

 

내가 배우고 깨달은 것은

  • 첫째, 가계부를 쓰고 있지만, 비효율적이고 쓰기만 했지 정작 소비와 지출을 조절해 저축은 안되었다. 그래서 통장 쪼개기를 통해 반드시 나의 소비패턴을 바꿀 것
  • 둘째, 보험을 넣고 있지만 어느 것이 현명하고 필요한 부분인지 모르고 보험회사만 좋은 일 시킨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불필요한 보험을 정리하고 해약하였다.
  • 셋째, 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주식과 부동산을 투자했고, 2020년 이후 서서히 오르는 부동산을 보면서, 나만 뒤쳐져 가는 안타까움과 조바심에 베타 투자도 없이 곧장 알파 투자로 과욕을 부린 나 자신을 원망과 후회로 남아 있다

 

너나위님 말씀대로 넘 늦었다고 후회와 타인과의 비교 대신 나 자신을 돌아보며, 현 상황의 절박함이 이곳으로 나를 이끈 것처럼 지혜와 인내심를 기르며, < 세이노의 가르침 > <부의 인문학 >에서 부는 시간이 만들어 준다는 가르침을 믿고, 긍정의 마인드로 도전하자!!

 

연금저축과 통장 최적화를 통해 저절로 모이는 나의 자산, 그래서 더 풍요로운 나의 인생을 만들자!! 

    

       아자 아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