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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2조 오월의날씨]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6일~11월 12일

4. 총점 (10점 만점): / 9점 (너무 좋지만 어려워서 잘 안 읽힌다.ㅜ)

 

STEP2. 책에서 본 것

비지니스, 경제, 투자는 불확실성의 영역이다. 천문학처럼 깔끔한 공식으로 설명할 수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기 전 투자나 경제의 영역에서도 어떤 공식이 있는 거라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 공식을 공부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준비하면 투자에서 성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리스크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하고 난 후에 일어나는 일이란 것을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남에게 보여주기 식의 부가 아닌, 미래에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누릴 수 있도록 현재의 욕구를 조금 더 신중히 돌아보며 의사를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0p - 사람들이 왜 빚에 허덕이는지 이해하려면 이자률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탐욕과 불안 낙천주의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43p - 돈 문제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에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 만에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 결정을 내릴 뿐이다.

52p -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 된다. 100% 우리의 행동이 100%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이다.

103p -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고, 이를 유지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103p -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 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 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105p -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상관없이 생존이 여러분의 전략에서 기본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163p -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부자처럼 느끼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근사한 것들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진 돈만 쓰고 가지지 않은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

179p - 우리는 계산 할 수 없는 것은 간과 하는 경향이 있다.

180p - 지능 경쟁이 치열 하고 많은 능력이 자동화 된 세상에서 경쟁 우위는 복잡한 소프트 스킬 쪽으로 기운다. 소통 능력 공감 그리고 유연성 같은 것 말이다.

181p -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시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더 많이 갖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화폐 중 하나다.

193p -  나는 여러분에게 투자 대상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다.

194p -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말을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언으로 본다면 공허 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인내심을 주는 말로 본다면 어떨까.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 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196p - 보글은 <월스트리트저널>에 그렇게 밝혔다. “앞뒤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 늘 앞뒤가 맞는 건 아니잖아요.” 실제로 인생은 앞뒤과 맞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224p -  안전 마진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해쳐 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279p -  돈과 관련 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의 행동에 설득 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 하는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 정도다.

286p -  진짜 낙관주의자는 모든 게 멋질 거라고 믿는 사람이 아니다. 그건 그냥 안일한 태도다. 낙관주의는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292p -  긍정적 기대나 경험 그리고 부정적 기대가 경험 이 두가지가 비대칭적인 힘을 갖게 된 배경에는 진화론적 역사가 있다. 기회보다는 위협을 더 긴급한 일로 취급하는 유기체는 그렇지 않은 유기체보다 살아남아 번식할 확률이 더 크기 때문이다.

295p -  극단적으로 좋은 상황이나 극단적으로 나쁜 상황은 오래 지속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예측 하기 힘든 방식으로 수요와 공급이 적응하기 때문이다.

300p -  비관주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가 쉬운 이유는 따끈따끈한 최신 이야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반면 낙관적 이야기는 역사와 발전을 길게 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잊어 버리기가 쉽고 조각을 맞추기도 어렵다. 

320p -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 것이다. 

320p - 천체 물리학은 정확성이 영역이다. 인간의 행동 감정 같은 예측불허의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금용과는 다르다. 비즈니스 경제 불확실성의 영역이다. 이런 것들은 깔끔한 공식으로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어떤 의사결정에 압도적으로 잘된다 

333p -  남을 판단 할 때도 나를 판단 할 때도 겸손을 찾고 용서와 연민을 생각하라. 

334p - 미래에 더 많은 것 혹은 더 많은 옵션을 갖기 위해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334p -  누구나 자신만에 기준이 있다. 그러나 이게 내가 밤에 잘 자는데 도움이 될까라는 기준은 모든 금융의사 결정에서 누구에게나 최고의 이정표다.

335p -  시간이 행운과 리스크를 돌려 놓을 수는 없지만 기다린 사람에게 그 가까운곳까지 결과를 밀어 줄 수는 있다.

335p -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판단 할 때는 개별 투자를 보지 말고 전체 포트폴리오를 살펴야 한다. 투자의 많은 부분이 형편 없더라도 몇 개만 뛰어나면 괜찮다.

336p -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336p -  사람들의 존경과 칭찬을 얻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자동차 배기량과 번쩍이는 시계를 통해서가 아니라 친절과 겸손을 통해서다.

337p -  불확실성, 의심, 후회는 돈의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용이다. 수수료로 보아야지 벌금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339p - 나의 행동이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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