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굿리더입니다.
1.
제주바다님 강의에서 가장 임팩트가 있던 것은
“소액투자하기에 좋은 시기가 도래했다!!!” 입니다.
올해 9월쯤 정부의 대출규제가 막 나왔을 때
투자 동료들 사이에서 출렁임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인가?’란 생각.
그 규제가 오히려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점차 깨달아 갑니다.
당시 다랭 튜터님께서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는
뭔가 100% 체감이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건 기회란 생각이 강해집니다.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투자 동료는 ‘전세의 씨가 말랐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소액투자하기에 좋은 타이밍이라고 하시는 것이겠죠?
좋은 시기에 맞는 시장에 와있으니, 두 눈 크게 뜨고 투자기회를 모색해야겠습니다.
2.
지난 주 분위기 임장을 하고 왔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하고 의문이 풀리지 않은 점이 많았습니다.
아직 임보를 쓰기 전이었거든요.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며, 임장 때 봤던 것들이
차곡차곡 머리속에 정리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울산 랜드마크 앞을 지나갈 때 ‘여기가 왜?’란 생각이 들었던 것,
‘생활권이 왜 이렇게 많지?’란 생각이 들었던 것,
이런 의문들이 강의에서 해소가 되었습니다.
또, 우리 조의 우리님은 부산에서 동해선을 타고 오셨는데,
진짜 울산-부산과 생각보다 가까움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3.
시세파트로 설명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이건…. 거의 정답을 알려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 남구/북구/동구의 단지 선호도를 정리해주셨습니다.
작년 8월 땡볕에 고생하며 만들었던
울산 북구 앞마당이 이렇게 도움이 될지 몰랐습니다.
당시 동구까지 비교분임을 했기 때문에, 강의 이해에 상당히 도움되었습니다.
남구의 신정현대홈타운이 동구의 전하아이파크보다
가치가 높지 않다는 예시가 강의에서 나왔습니다.
역시 비교평가는 단지 대 단지로 해야 한다는 것!
크게 크게 비교하는 것은 잘못 비교하기 쉽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오늘 조원분께 드렸던 부산 수영구와 부산진구 비교질문도 그랬네요.)
4.
마지막으로 투자를 할 때 고민되는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행동하지 못한 점들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1) 전세는 상대적인 것 (시기/조건)
2) 목표 매수가는 매도자 컨셉의 전화가 필수
위의 두 가지는 2호기 투자를 할 때
행동으로 꼭 옮겨야할 점들이겠습니다. (기억하기)
마지막으로… 저도 외쳐봅니다.
“나는 투자자다!!!”
정체성을 바로 잡고 지방투자기초반 한 달을 보내봅니다!!! >_<
댓글
북구와 동구의 앞마당을 가지고 계시다니.. 멋지십니다!! 이번에 남구까지 앞마당 만드시면 정말 울산 투자 바로 가능하시겠네요! 저는 지난 9월에 처음으로 임장을 했는데, 그때도 더워서 힘들었는데 8월 떙볕에 임장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내년 여름에는 그렇게 해야겠지요^.ㅜ 이번주 굿리더님과 함께하는 임장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