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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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23기 자산14조 건축가정신]1주차 강의후기- 제 직업은 OOO입니다

안녕하세요!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건축가정신입니다. 

제 본업을 공개할게요.

(아무도 물으시지 않았지만…ㅎㅎ)

 

 

본업과 부업이 주객전도 되지 않도록

 

요즘 부업에 집중하고,

본업에 집중하지 못해

성과가 나질 않아 걱정이 있었습니다. 

주객전도가 되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직업 정체성에 맞는 하루였는지 점검한다면

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겠구나, 난 이 직업으로 성공하겠다!

라고 생각하니 부업에 대한 무게감이 줄어듭니다. 

 

 

투자자라는 직업으로 성공하려면?

 

제 직업은 투자자입니다. 

부업, 투잡으로 OO일을 하고 있죠.

 

투자자는 기준에 맞게 명확한 기준에 따라 기준에 들어오면 

투자하는게 업인 사람이니, 투자 물건을 물색하는데 서 끝나면 안되고

투자자는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투자자로 성공할 겁니다.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시장이 어떻고, 그 시장안에 물건이 어떤지 알아야

기준을 적용하여 살 수 있는 건데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지금 시장에 대해 속 시원하게, 예리하게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로 직업을 유지하며 성취를 쌓아 성공한다는 것은

인생을 바꾸는 일이며 다주택자로 가야 가능한 일이라는 것, 

수도권투자와 지방투자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실행할 것 : 제주바다님 양극화 칼럼, 시장 분석 칼럼 읽기

 

특히,

“앞마당 있으면 지금 아쉬워도 그냥 투자해야 할 시기입니다”

라고 

막힌구간이 강의를 다 듣고 나니 뚫렸습니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지만,

1호기 하는 과정에서 용기를 얻어가는

제주바다님이 1호기 하실때처럼, 

지금은 제주바다님께 제가 발로 차이는? 

(제바님 발에 제가 시장으로 차여서 매임하고 물건찾고 계약하고 있는 내모습을 상상합니다. )

 

현재 시장의 양상이 과거의 모습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가격이 이미 올라간건 내 것이 아니지만 

눌려 있는 구간에 있는 애매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태, 연식, 위치 등의 물건이

나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이 기회를 잡고, 이후  구간을 잘 버텨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자처럼 달려들어 매물물어 뜯어야 할 때

 

소액투자자는 기회가 있을 때 사자처럼 가서 잡아야지 안그러면 기회가 몇주 내 날라간다.

좋은 시기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잠도 안 자고 해야 할 때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박혔습니다. 

 

기억해야 할 부분은 시장에서 가격이란,

한 생활권 상승이 다 끝난 후에 다음 생활권 가격이 오르는 게 아니라

좋은 생활권에서 좋은 단지가 먼저 오르고

비슷하게 그다음 생활권에서 좋아하는 생활권이 오르는 식이라는 점

즉, ‘선호’ 단지가 오르기 때문에 ‘가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게 너무 중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지방은 참 아리송할 때가 많은데요.. 사람들이 이걸 왜? 왜 때문에 좋아하지??

싶을 때가 종종 있지만 그 지역 안에서, 그 생활권 안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가치를 파악해보아야 겠습니다. 

 

적용할 것

⇒ 6개월 내 투자 전략을 짜서 앞마당 늘리기

=> 이번 달 앞마당을 최고로 선명하고 뾰족하게 이해하고 물건 찾아 매수하기

=> 수도권에 비해, 손품보다는 귀로, 발로 느낄 수 있는 게 많은 곳이 지방임을 기억하기


 

지방은 투자의 정수, 전국구 투자자로 가는 디딤돌

지방투자… 매도가 불안한데, 주변에서 다 서울사야된다는 데….

나이가 있으신 일반적인 50대 어른분들의 이야기는 부동산은 서울, 서울, 서울.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확신에 찼습니다. 

지방투자만으로 노후준비 가능하다. 기억하자. 

저는 지방에서 투자를 시작해서 불려나갈겁니다. 

몇억대, 몇십억대의 시드머니는 없어도 

내가 가진 자산으로 천천히 눈덩이를 굴려 나갈겁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드는 지방투자로 투자의 정수를 배우고

그 경험을 디딤돌 삼아 큰 시장, 수도권으로 넘어갈겁니다. 

단, 지금 디딤돌을 한 수 한 수 잘 높아야 중간에 물에 빠지지 않고, 

저 넘어 수도권까지 건너갈 수 있으며 궁긍적으로 목표자산까지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적용할 것: 제대로, 제대로, 제대로.

사임,분임,단임,매임,전임,최임. 모든 임장과 임보의 단계마다 제대로.

하나하나 꾹꾹 눌러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잠도 안자고 할 시기니까 체력을 핑계로

몸사리기 보다 내일은 없다 정신으로 나는 몰입할 때다. 지금이다. 

 


임보를 쓰며 버려야 할 생각들

 

반복하여 같은 순서로 

입지분석→시세→단지분석→결론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반복만 할 때가 있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과 

버려야 하는 생각들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적용할 점

  • 임장, 임보 시 하나의 상황을 보고 퉁치지 않기
  • 한발 더 해보고 쪼개서 하나 더 행동하자 => 오판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나를 보고 판단하지 말자
  • 다음~ 다음~다음~, 안되면 다음 부동산, 다음 매물로 넘어가서 끝까지 끈질기게 해내는 태도로 임하기
  • 임장지에서 선호단지, 비선호단지 나누고, 그 이유 파악한 후에 나의 투자 바운더리 만들어두기, 그리고 그 안에서 매물 털어서 1호기 찾기/ 실거주 찾기
  • 중소도시는 선호도 낮은 단지는 돈을 잃는 투자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잃는 단지 파악=> 피하기만 잘해도 잃지는 않는다 기억하고 두려운 마음, 겁나는 마음 좀 내려놓고 시장에 달려들기
  • 지방 매도가 어렵다는 것은 뇌피셜, 팔리는 건 팔리고 그게 내 물건이 되려면 가격이 관건이다. 기억하자.

 

지방에 투자가 지금이 맞나?

응 아니야~ 그런 고민조차 할 때가 아니야~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 살 수 있는 시장이 있다니, 

투자자세요? 하면서 까칠하던 부사님들 다 어디가셨나 싶을 만큼

쌍수 들도 전세를 놔주세요 하는 시장도 있다니…

역시 모르면 안 보이고, 아는만큼 두렵지 않는게 부동산이구나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물론 모든 지역, 모든 지방, 모든 단지, 모든 생활권이 그런게 아니므로

지방은, 특히 규모가 작은 중소도시 일수록 시장 상황과 선호도 파악이 매우 중요하겠다고

느꼈고, 임장 임보를 그래서 쓰는구나 이제는 진짜 과제여서 하는 단계를 넘어

내 물건 찾기 위해 뾰쪽한 앞마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 투자 하겠다구요!!

물건 사고 파는 것 일뿐이다, 망설임, 두려움, 의문점, 불안감 보다는

지금은 기준만 잘 지켜서 해보야할, 해내야 할 시장이라고 느꼈습니다. 

수도권은 내 것이 아니었더라도, 지금 적어도 지방은요!

 

 

읭? 이 연식이 구축이라구요??!?

 

2012년식, 지역에 따라 구축 취급을 받기도 한다는

수도권과는 다소 다른 충격적(?)인 팩트를 배웠습니다. 

 

지방은 이래서, 정말 거주민 안으로 들어가서 세세한 선호를 파악해야 하는구나

사람들의 생각과 분위기를 읽어야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신기합니다.)

 

배울수록 재밌지만, 어려운 부동산입니다. 

수학처럼 딱 떨어지지 않기에 ~~년식 이상은 신축, 00연식 이하는 구축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새롭게 배웠습니다. 

 

적용할 점:  그 지역에서 선호요소가 뾰족하게 작용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관건!

 

 


자기주도, 이제 끌려다니지 말고 스스로 해야 할 때

 

시간을 주도하는 자! 

과제 마감, 강의 마감에 끌려다니지 말고

한 달 스케줄링부터 제대로 내 스스로 하고, 

강의에서 배운 것도 제대로 복습하고

현장에서 자기주도를 행할 때라고, 지금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임보에 써봐야겠다. 제주바다님이 해주신 말이 정말인지(정말이겠지만) 내가 직접 분석해봐야 겠다 

=> 투자자는 투자와 관련된 무엇이든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한다! 라는 깨달음….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확신’ 과 관련된 것이고

확신을 가지고 사도 떨리는 일을 확신 없이 사면 보유하지 못해 덜 벌 가능성이 높다는 것..

긴 세월 보유하기 위해, 더 벌기 위해 내 스스로 판단하고 보유해야 직업에 충실한 것!

 

다시 한번, 

“ 제 직업은 투자자입니다. ”

투자자에 걸맞는 행동, 자기주도! 기억하겠습니다. 

 


 

선순환을 만들면, 재밌게 돌아간다!

이 꽉깨물고 악착같이 해야 제대로 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그렇지 못한 제 모습을 늘 자책하고 채찍질만 했습니다. 

자조섞인 자기비하가 재미는 뺏고 의무감만 주고 있었습니다. 

 

악순환

 

이 꽉깨물지 말고, 호기심을 가지고 재밌게 하라

그렇게 하다보면 

 

선순환, 

계속 동기부여가 되어 재미있게 하게 된다는

말씀을 잘 기억하겠습니다. 

 

나 지금 설레, 여기 너무 궁금했거든~!^^

사임을 쓰는 것은 지역과 첫 만남을 준비하는

소개팅 직전의 마음이라고, 새 지역을 알아간다는 게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그(지역)와 가까워져 볼게요 두근두근 나 신나~

 

타 지역 분석에서 내 지역 분석으로 : 적용할 점

  • 가깝다고 공급이 모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새로운 점을 알게 됨
  • 천안의 가격을,  아산의 공급 시점을 찾아서 영향력 파악해보기
  • 강변이라고 천변이라고 다 좋아하는 것이 아님. 천안은 천변이 있나? 있다면 좋아하나?
  • 미분양 체크 하기 : 최근 거래가 되기 시작했는지 파악해놓기
  • 가격 분석 장표 그대로 따라해보기
  • 땅이 좋더라도 단지 상태가 안 좋아서 단지 선호가 빠지면 후순위 기억하기 : 불당이어도??
  • 낀 평형까지 투자대상으로 고려해 볼 수 있는 바운더리 찾기
  • 준구축이어도 고급스럽다~ 라는 느낌 주는 단지를 단임하며 조원분들과 찾아보기

 

지금 지방투자기초반을 듣고 있는 우리 모두,

다주택자로서의 삶을 선택한 것

 

부동산, 주택 소유, 주택 구입, 집, 저당, 투자, 재산, 집 보험

어떻게 자산을 늘려가는지, 지방투자로 그게 가능한지 

그 과정을 설명해주셨고, 세금 등 고민되는 부분까지 말해주셨습니다. 

확신을 얻었습니다. 

지방투자로 노후대비 할 수 있다. 

나아가, 목표자산 만들 수 있다! 다주택자로서 삶을 선택한 나 자신을 칭찬하며

하루하루 묵묵히 해야할 것을 해나각보겠습니다. 

(되나 안되나 하나 못하나 두고보자 건축가정신, 한다 해내고야만다)

 

실행할 것:

  • 남들이 다 같은 단지를 볼 때, 반드시 전수조사 해서 보지 못하고 있는 단지도 가보자.
  • 어렵고 힘들 때 일수 록 좋은 조건의 물건이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대다수가 힘들 때 나는 기회를 잡는다
  • 우선순위 결정 - 덩어리 시간 확보하고 목표를 향해 가자
  • 임보 1장 10분, 1시간 5장 = 매일 15장
  • 돈을 써서라도 시간을 사야 한다. 그렇게 라도 해서 투자해야 한다.
  • 제목이라도 만들어 놓으면, 만들어 진다. 쓰게 된다. 매일 쓰고, 생각하고, 정리하자.

쉽지 않은 날들입니다. 

야근 후 쓰러져 잠들기도,

앉아있다가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졸았는데 아침이 되기도…

그만 하고 이제 좀 자!!! 남편의 잔소리도..

엄마, 나랑 같이 자면 안되요??

(미안해..안되…비밀인데…누우면 내가 너보다 자꾸 먼저 잠들어……)

 

우당탕탕 멍망진창이지만

이렇게 앉아서 후기를 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자지도 말고 물건 찾을 때예요!! 라고 강하게 말해주셔서 각인됐습니다. 

정신 바짝, 이 시간 진짜 알차게 보냈고, 이거 투자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투자자로 거듭나는 설레는 시간!

그렇게 매일 모니터 안에서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될까? 의심하지 말고

그렇다고 이 꽉 깨물지 말고

된다고 믿고 재밌게 지칠틈 조차 없이 재밌게 달려가 보겠습니다. 

 

“투자실력이 쌓이고 자산이 쌓입니다.”

온전히 실력으로, 내 힘으로 

다음 스텝

순자산 10억 (먼저) 만들기 지방투자로 일구어 가겠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제주바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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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와, 뜯어줄게 끝까지 파고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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