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부학교 3주만에 2호기 투자할 수 있었던 이유. [돌맹이의꿈]



이번 우리 월부학교 7반 원씽은

"투자" 입니다.

-잔쟈니 튜터님-





24년 10월 가을학기

첫 월부 학교 시작하며 들었던

가슴떨리는

쟈니 튜터님의 외침.

그리고 저는

3주만에 2호기 투자를

해냈습니다.

광역시 신축 소액투자.

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이번

첫 월부학교 3주만에

2호기 투자를 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이유와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던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7반 원씽은 투자 입니다."

24년 10월

월부를 시작한지

딱 1년 10개월만에

저는 드디어

첫 월부학교를 듣게 됐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기회로

반장이라는 기회도

얻게 됐습니다.

/

학교가 시작되면서

튜터님께서 원씽으로 외쳐주신

딱 한가지 메시지

"우리 7반 모두 투자하라"

/

처음에는

이 메시지를 듣고

'헉.. 첫 학교에

반장 하는것만으로도

힘들 것 같은데,

투자까지 어떻게 해내지..?'

라는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못할것도 없지'

라는 생각으로

투자에 몰입하기로 했습니다.

/

"꾸준한 시세트래킹"

당시 2호기를 위해서

이전부터 습관적으로

꾸준히 시세트래킹을 해왔고

앞마당에서 보내오는

신호들을 지켜봤습니다.

제 앞마당 중

공급이 줄고

전세물량이 줄어들면서

서서히 전세가가 올라오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항상 TOP3를 뽑으면

나오게 되는 지역이었는데,

소액의 투자금으로

좀 더 선호도 높은 단지를

투자 하고싶었기에

지켜보며 기다렸습니다.

매매가는 충분히

저평가 됐다는 판단이 있었고,

전세가만

00억까지로 높게 받쳐준다면

바로 투자하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주변 단지 전세가가 오르다"

제가

지켜보던 단지의 전세가는

호가는 높았지만,

실거래가는 높게 찍히지 못했고

제 투자금 범위에는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변 단지를 보면

이 단지보다

선호도가 낮음에도

더 높은 전세 실거래가가

찍히고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에 전임을 해봤을 때도

전세를 찾는 분들은 많지만,

전세물량이 없어서

내놓으면 바로 나간다는

사장님들의 말을 듣고

현재 찍힌 전세 실거래가보다

높게 뺄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현장으로 달려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현장에서 포착한 기회"

현장에 달려나가

눈에 보이는 부동산들에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가진 투자금과

제가 사고싶은 단지와

목표 매수가를 말씀드리며

그런 조건의 단지가 있다면

바로 연락달라고 하며

부동산 사장님들께

번호를 남기고

눈도장을 찍으며 다녔습니다.

사장님들께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들은

전화로 듣지 못하는 이야기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역시 현장이 답이다!!

주변 단지들에서

아실 실거래가에

아직 찍히지는 않았어도

현재 호가보다

더 높게 거래된

전세 실거래가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고,

현재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많이 끊겼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전세대출 규제 등으로

투자자들이

이전에 비해 방문이 뜸해졌고,

이로인해

매매물량만

쌓여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매수자가 우위인

이 상황속에서

좀 더 제 상황에 유리하게

가격조정도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일잘러 부사님을 만나다"

눈여겨보던 매물 중

하나를 보고 왔습니다.

당시 사장님은

집만 보고 사지 않는 투자자에 대해

불신을 가진 상태였고,

제가 사무실로 가서

대화좀 하자는 제 이야기에도

자신이 개인 약속이 있어서

안된다는 사장님이셨습니다.

저에게

어차피 물건 구경하러 온걸텐데

다음 물건은 또

어디 보러가냐고 여쭤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장님 저 여기 몇개월전에도 왔고,

그때는 전세가가 안받쳐줘서

투자를 못했어요.

근데 지금 전세가도 받쳐주고

제가 너무 투자하고 싶었던 단지라

이거 하나 보러 온거에요 지금."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표정을 지으시며

신뢰감이 조금은 상승한 눈으로

저를 쳐다보셨습니다.

사장님과 사무실로 옮겨가

물건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매도인의

찐 상황들을 듣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찾아올게요. ^^)

매도인의 상황속에서

제가 협상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당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했고,

여러 추가비용 (이자 등)을

감당해도

충분히 저렴한 매매가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호가에서 1000만원을 깎아

목표 매수가에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빠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제가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한 시세트래킹과

시세스캐닝으로

제 앞마당 중에서

해당 단지의 가격이

00억이면

충분히 싸다는 확신이 있었고,

해당 단지 뿐 아니라

주변 단지에서 보이는

전세 상승의 신호를 보고

빠르게 현장으로 움직였다는

이 두가지 덕분에

빠른 투자 결정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 꾸준한 앞마당 시세확인

-주변 단지 흐름속에서 투자기회 포착

-현장으로 바로 달려나간 것.

-매도인의 찐 상황을 알아내 협상카드로 쓴 것.

우리가 앞마당을 만드는 것은

공부하기 위함이 아닌

투자를 해서

자산을 쌓아나가고

목표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모두들 용기 내셔서

투자 꼭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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