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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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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저자: 아기곰
읽은날짜: 2024. 11.14~11.15
1. 재테크 성공을 위한12가지 법칙
-뚜렷하지만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우선 1000만원을 먼저 모아보자, 1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억원도 모을수 있고, 1억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0억원도 모을 수 있는 법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 쌓이는 것이다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타울에 의해서라도 자기가 목표한 돈을 모았다면 그 사람은 향후 재테크에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 가는 습관을 키움으로써 재테크는 성공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목표 달성이라는 즐거움을 맛보아야 한다.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내가 앞으로 이러이러한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리하면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된다든지
하는 식의 비전 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이 될 수도 있고, 주변 사람에 대한 야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의 땀을 식혀 줄수 있기 때문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 활동의 하나로 인정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당연히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자신에 의한 수입'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여부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자신과 싸워라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재테크의 목적이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떠라도 주변의 사람
특히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운다면 ,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해하게 될 수 있다
자신에게는 철처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세상은 변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같은 곳을 바라바보라
부부가 함께 현재의 자산과 앞으로의 계획, 전략 등을 상의해 나갈때 공동의 목표 의식도 생기고
부부 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지출을 줄여라
재테크의 기본은 수입과 지출의 조화, 정확히 표현하여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다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자동차 관련 비용과 주거비를 줄이는 것이라는 말이다
편하고 멋있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폼 내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후유증은 생각보디 길게 나머지 삶에 영향을 미친다
인생의 시기에 따라서 지출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을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젊은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젊었을때는 진수성찬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을 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재테크에서도 승리는 언제나 준비도니 사람의 몫이다
아무런 준비없이 있다가 공이 튀는 대로 이리저리 쫒아다니면 언제나 상투만 잡게 된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이 저평가되었을 때는 눈길 한번 주지 않다가 언론에서
기사회될 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후이다.
다만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문제는 그 상승 시점을 정확히 모른다는 데에 있다
정확히 그 시점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모으는 분석을 하다 보면 의외로 좋은 기회가 찾아 올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시점을 맞추는 데 너무 강박관점을 가질 필요는 없고
상위10% 안에만 든다고 하더라도 돈을 벌 기회는 많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쫒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재테크는 생활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는늙은 호박을 돌아가기 때문이다.
-세상은 변하고,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쫒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요즘은 일간 신문도 경제면의 내용이 알차므로 매일 꼭 보기 바란다
몇번만 본다고 거기서 모든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2년,3년 계속 보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게 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그러나 아무런 목적 없이 경제 신문을 읽는 것은 재미도 없을뿐더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때 자신이 경제연구소의 자료실에 근무한다고 생각하거라 대학원 논문을 쓴다고 생각해 보라
-최선의 제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투자가 될 것이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경쟁자를 이길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투자일 것이다
스스로를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자기에 대한 최선의 투자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 데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며
그것이 학업이든 직장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닦고 있으면
준비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꽤 여러 번 오게 되어 있다
결코 단기간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뤄어 가다 보면
언제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돈 버는 사람과 돈 잃는 사람은 여러 면에서 다른 행동 양식을 나타낸다
커다란 나무이든 길가에 핀 이름 모를 풀이든 처음에는 그 씨의 크기가 별로
차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오랜 세월 후 하나는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고
하나는 한낱 잡초가 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의 행동 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자산이 계획만큼 늘어나지 않고 있다면 생활 전반을 다시 점건해보아야 한다
여기저기로 보이지 않게 새는 비용은 없는지 수입규모에 비해 지출이 과하지는 않은지
이런 목적을 위해서라면 가계부를 잘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들이 하셨던 것처럼 꼼꼼하게 매일 가계부를 적어 나가야 한다
그러나 만약 자산이 계속 불어나고 있다면 그리고
생활비가 거의 고정적이라면 이번에는 웃으면서 가계부를 던져버리자.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얼마만큼 재산이 있어야 부자라 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10억 원이상의 자산을 가지면 부자라고 생각해 보자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6년 3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구 중에서 10억원 이상의 순자산을
가진 가구는 4.5%에 달한다고 한다
은퇴를 앞둔 사람에게는 10억 원은 부자라고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부족하지만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게는 10억원이라는 것이 언젠가는 이룰 수 있는 도적 가능한 목표가 될것이다.
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들자, 자신이 30대 전반이라면 재테크에 신경 쓸 시기이다
미래가 좌우될 중요한 시기이다
당신이 30대 후반이라도 늦었다는 생각은 마라, 시작이 반이다
하루쯤은 시간을 내서 부자 지수와 자산 지수를 계산해 보고 자신의 현재 투자와 소비 습관을 대해
성찰해 보기 바란다.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므도 잘한다
고스톱 게임에서 이기려면 냉철한 상황 판단과 의사 결정을 하고
전략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를 몰아붙여야 한다
크게는 회사의 경영이나 작게는 개인의 재테크 전략도 이와 다르지 않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1)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2)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3)Win-Win 전략을 추구하라
4)자기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5)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6)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들어라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효율적인 수매룰 위해서는 몇가지 보조 수단이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1)할인을 해 줄 여력이 있는 대리점인지 아닌지 알아야 한다
2)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자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깎아도 변동 원가 이하로 할인해 주는 대리점은 없으니
대리점 망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믿는 것이 힘이다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한다
1)기존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2)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려하는 것이다
3)남의 시작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4)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때, 사고 치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투자 타이밍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투자에 대한 안목'이다
다른 사람은 지금이 투자 적기라 해서 투자에 들어가는데 본인은 아직 멀었다고 판단을 해서
투자를 미룬다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것이고
반대로 남들은 손을 뺄 시기라 판단하여 투자를 주저하는데 혼자 투자를 들어간다면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 속성은 불활실성이라고 했다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분산 투자의 기본은 위험을 분산하는 데 있다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비슷한 종목이라도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나을 수는 있지만 종목이 비슷할 때는
같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진정한 의미의 분산투자라고 할수 없다.
분산 투자는 화끈한 한 방을 바라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인 투자 방법론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자산을 지키고 기회가 왔을 때 집중으로 투자할 여력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투자 전략인 것이다.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하면 살만한 물건이 없다
그러나 약간만 욕심을 접으면 좋은 물건이 눈에 보이게 된다
그렇다고 아무것이나 잡아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옥석의 차이가 더 벌어지기 때문에 선택에 신충을 기해야 한다
하지만 신중하다는 것과 결정을 못하고 우유부단하다는 것은 아주 다른 개념이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1)황소나 곰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주식 부동산을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 알곡을 잃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2)황소나 곰의 편이 디ㅚ어서 그들보다 느리지 않게 빨리 움직이는 방법이 있다.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다만 처음 단계부터 이 능력이 키워지는 것은 아니니까 '정보 해석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바와 같이
누가 진짜 좋은 정보의 제공자인지를 꼼꼼히 따져 보자.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중요한 것은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데에 있다.
꼭 서울에 살아야만 하고 30평형대의 아파트에 살아야 할 필요는 없다
신도시나 위성도시 중에서도 환경 등을 고려할 때 서울보다 살기 좋은 곳이 많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선택의 폭이 넓ㅅ어진다
언제나 "왜 그러는데?"와 "왜 안되는데?"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이에 따라 재테케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패러다임 시프트
1)역사성, 어떠한 현상을 파악할 때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하에서 미래를 파악할 수 있다
2)상대성,
3)보편성 , 두개 이상의 현상 간에 인관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내는 것이 '보편성'이 중요한 요소이다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세상은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물결의 흔들림이 파도인지 조류인지 나뭇가지를 흔드는 바람이
그저 단순한 산들 바람인지 태풍의 전조인지를 빨리 정확하게 읽어 내야 한다
한순간 스쳐 가는 유행을 시대의 변화로 착각하는 것도 손실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느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는 것이다.
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결국 앞으로 투자를 할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 한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어 하는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수 있다는 뜻이다.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1)집값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수요뿐만 아니라 공급이나 유동성 증가 등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
2)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 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1)은퇴를 한 어떤 사람이 베이비붐 어쩌고 하는 말에 혹해서 집을 덜컥 팔았다고 하자.
전세가는 2년마다 오른다
전세가가 오르면 그 돈은 어디서 조달해야 할까?
자식들에게 2년마다 손을 내밀기도 어렵지만, 자심들 집도 마련하기 어려운 형편에 부모 전세 인상분을
꼬박꼬박 내줄 자식이 얼마나 될까? 그런 자식이 있다면 집을 애초에 팔지도 않았을 것이다
은퇴 후 줄어든 소득에서 월세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도 있다는 뜻이다
2) 자산을 처분해서 소비를 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직주근접의 정확한 의미는 본인의 직장과 본이느이 주거지가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운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본인의 집 근처에 얼마나 많은 직장이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이다.
직주근접을 따질 때, 간과해서는 안될 요소가 있다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입지의 3대요소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 보라
1)교통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 갈수 밖에 없다.
2)학군
-고학년 부모가 많은 지역이어야 한다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이어야 한다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결국 학군과 소득과의 일정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것만으로 좋은 학군을 만들기는 충분하지 않다
그 지역의 교육열이 뒷받침되어야 그 지역이 좋은 학군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지역의 소득보다 교육열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3)환경
-소득이 높은 지역은 이미 좋은 환경을 갖춘 주택과 그렇지 않은 주택 간에 가격 차가 많이 벌어져 있을 것이다.
-변화하는 곳을 찾으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이라 하면 현재는 조망권이 각곽을 받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무감각해질수 있는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건이 있는 곳이 앞으로는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투자 가치만 놓고 보면 앞서 계산으로 증명한 대로 후자가 더 낫다
당장에 편하게 살려면 새 아파트를 사는 것이고, 고생을 하더라도 투자 가치를 보면 낡은 아파트를 사면 된다
이런 면에서 세상은 공평한 편이다
그런데 과거에서 후자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현재는 전자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자동차처럼 당장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 아파트는 당장은 살기 좋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입지의 차를 극복하기는 어렵다.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이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이다
-아파트는 땅이다
아파트는 땅이다 그 땅은 단순히 소유주의 것이 아니라 이시대를 같이 사는
우리 모두의 것이기도 하고 미래의 후손과 공유해야 하는 몫이기도 하다
현 소유주에게도 재산 손실이 안되고 사회의 공익에도 부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땅의 효율성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인 것이다.
-집을 샀다 팔았다 해도 돈을 벌까?
결국 상승장이나 하락장에서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사람이나 계속 보유하는 사람의 기회비용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즉 상승장에서는 계속 보유하는 사람이 유리하고, 하락장에서는 샀다 팔았다 하는 사람이
손실을 적게 보지만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을 같이 본다면 기회비용은 같은 것이다
집을 한번 사면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오르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연결하면 돈 가치 하락분과 비례가
결국 현재의 최고가에 팔더라도 미래에는 그 가격에 다시 살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 시장에서 샀다 팔았다 하는 전략이 잘 먹혀 들지 않는 것이다.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사람이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이유는 그 전략이 적절해서가 전혀 아니다
그 이유는 다른데에 있다
1)부동산 투자라는 것은 강제 저축 효과가 있다
2)부동산을 샀따 팔았다 반복한다는 것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집을 하나 사면 무조건 오래 가지고 있으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처함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향의 투자가 필요하다
1)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2)어느 정도 투자 자금 형성이 된 사람이라면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투자의 본실은 불활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놀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 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실수요자가 내 집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1)관심의 차이에 있다. 집을 쉽게 사고팔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주택 보유 시간은 10년 이상이다.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지만 10년에 한번 할 정도로
흔히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주택 거래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2)너무 잘하려고 그런다
실력에 비해서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니 얶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몸이 굳어 버리기 때문이다
첫 타석에서 멋진 장외 홈런을 날리려고 힘을 잔뜩 주다 보니 홈런은 커녕 삼진 아웃을 당해 버리는 경우라 하겠다.
3) 지나치게 걱정이 많다
평소에 저축해 온 돈의 단위와 집값의 단위가 다르다 보니 겁도 날것이다. 수년간 알토란처럼 돈을 모아서
산 집이 '혹시 떨어지지면 어떻게 하니?'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4)매수 타이밍을 잘 못 잡는다
누구나 제일 싼 가격에 좋은 집을 사고자 한다. 같은 집을 남들보다 싸게 산다면 그 보다 기분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제일 싼 가격이라는 것은 그 당시에는 알 수가 없다는 데 있다.
5)전세거래와 매매 거래를 착각한다
전셋집을 고르는 메커니즘과 집을 사는 메커니즘은 전혀 다르다
전세는 본인이 살기 편한 곳을 고르면 된다
하지만 매매는 다르다 전세 만기 후 집주인이라 할 수 있는 임대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가 있으므로
세입자의 입장은 리스크가 작다. 하지만 매매로 그 집을 샀을 경우는 누군가 그 집을 사 주기 전까지는
그 집을 계속 보유해야 한다. 집값이 오르든 오르지 않든 자금을 회수할 수 없다는 쓰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를 고를 때는 본인의 입장만 생각하면 되지만
매매할 때는 본인의 입장보다는 나중에 그 집을 팔아야 할 때 그 집을 사 줄 잠재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상승장
1)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하면 곤란하다
2)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한다
3)상승장에서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4)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
하락장
1)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2)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반자 천천히 해야 한다
3)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아파트 , 그 대안은 없는가?
아파트 장점
1)'아파트는 살기 편한 곳' 이라는 인식
2)보안이 상대적 뛰어남
3)고층 아파트인 경우 조망권 확보
4)또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5)환금성이 뛰어나다
6)대단위 아파트의 경우는 그 자체만으로 상권이 형성
단점
1)자연 친화적이 아니다
2)노인층이나 어린아이에게 생활이 부자연스럽다
3)층간 소음에 취약하다
-집은 왜 사야하나?
'집은 주거를 위한 장소이다'라는 명제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전세나 월세의 형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집을 소유하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1)주거 안정성
2)집에 대한 애착
3)성취감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상품은 계속 오르지만은 않는다
오를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따 자본주의 시장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두려워해서 이불속에먼 있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점철이다 아무런 위기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눈을 들어 세상을 보라
서브프라임 사태와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에 망해 갈것 같은 미국의 주가가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하였다
2016년의 미국의 집값도 2006년 전고점을 돌파하여 최고치를 갱신하였따
두려움의 이불속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 당신이 지금 평균 이하 소득과 평균 이하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마라. 당신에게는 지금까지의 전세를 역전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
내가 뽑은 한 문장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깨달은 것
투자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해 볼수 있었던
전반적인 내용의 투자 지침서,
제목과 같이 불변의 법칙에 걸맞는 듯 하다.
투자를 왜 해야되는지,
즉, 재테크를 왜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바로 앞에 놓인 갇혀진 시야와 생각을 깨부술수 있었던 내용으로
다시 한번 깨우칠수 있었다.
특히 나의 자산적 관점에서
재점검을 통해서 현재 나의 자산의 수준과
내가 이루고자 하는 진정한 목표는 무엇인지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가족들은 어떤지
나만의 욕심만은 아닌지를 알아보면서
대화를 다시 가져볼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내가 뽑은 한 문장에 속한
싸게 사서 비쌀때 판다는
어쩌면 매우 간단명료한 저 말이
세상 어려운 개념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이 문장을 통해서 내가 유념해야 할것과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울수 있는
기본적 개념과 유의점
그리고 고려해야 할점들이 담겨져 있었던 것으로
특히 부동산에 관한 내용들이 담겨져
그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볼수 있었다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내 자신에게도 자랑스러우면서도
앞으로 있을 수많은 경험들에 있어
설렘과 두려움이 있지만
이번 책을 통해서 사이클안에서 있을
희노애락이 있다는 것을 보면서
나 역시도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나의 목표한 그 지점까지 나아갈수 있겠다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적용할 점.
우리 가족의
전체적인 자산을 재점검을 통해
한달에, 1년에, 5년에, 10년의
자산의 모습을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면서
가족과 대화를 통해 함께 바라볼 지점을
만들어 나가기.
항상 눈앞에 높인 것에 현혹되지 말고
검증의 단계를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갈수 있는 습관을 들이자.
나 스스로에 대한 기준과
자신감, 확신성을 키울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고,
뿌리깊은 투자자가 되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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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이야아 : 오 조장님 후기 너무너무 좋네요! 잘 읽고 많이 배우고가요~ 고생하셨어요!
아보 : 책 한권을 압축하셨군요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