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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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기 23기 매1 어제보다 5늘 더 성장하조 호혜성] 지투기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호혜의 고리로 공할

호혜성입니다 :)

 

어제는 어떤 날이었을까요?

11월 14일… 수능 시험이 있었던 날이었다구요?

음, 그것도 맞지만 바로 지투기 23기의 최강 15조의

조모임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꺅 ><)

 

출석률 100%로 모두의 열정이 한 데 모여

장장 2시간 동안 불꽃 튀는 의견 나눔과 인사이트가 모였던

조모임 후기를 남겨봅니다! :)

 

 


 

조모임 자료에는 총 다섯 개의 발제문이 있었는데요,

그 중 1번, 나의 임보 경험은 몇 단계인지, 그리고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막 시작을 해서 1단계이신 분들은 대체로 완성을 목표로 하셨고,

2단계에서 2.5단계(와우!)에 있으신 분들은 비교평가나 결론을 잘 내는 것을 목표로 하셨습니다.

 

이어진 질문 2번에서 지방의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비교하며

평가하는 기준이 나의 기존 의사결저오가 달랐던 부분,

그리고 3번 질문의 현재 임장지에서 선호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환경, 학군, 학원가, 연식, 상품성, 택지지구, 지하철 등

다양한 요소가 언급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요소를 들으면서 새삼 우리가 한 달 간 임장을 하며 보는 것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또 그만큼 뾰족하게 지역의 선호도를 파악해 나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

 

이어진 4번 질문, 시세지도의 5단계에 대해서는

세 명의 조원분들이 모두 시세 그룹핑을 이번 임보에 반드시 해봐야겠다고 말씀해주셨고,

저는 평당가가 아닌 랜드마크를 넣는 방법을 이번에 처음 배우게 되어

앞으로의 임보에 바로 적용해 보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5번 질문은 정말 눈물이 고일 뻔했는데요~!

나의 투자를 가로막는 고민과 편견, 걱정들을 모두 “포스트잇”에 적고

그것을 다함께 북북 찢으며 고민을 날려버린 시간이었습니다.

포스트잇에 내 편견을 적을 때, BGM으로 ‘고민할 때 듣기 좋은 노래’를 틀었는데

음악을 들으며 감정 몰입해서 적다 보니 정말 그동안 경험했던 임장들과

거기서 내가 느낀 여러 고민, 생각, 걱정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떠올라

더 울컥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엔 그렇게 북북 찢어버린 우리의 편견들을

인증샷으로 남기기도 했었네요 :)

 

 


 

이렇게 유익했던 1주차 조모임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1주일 뒤에 2주차 조모임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2주차 조모임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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