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베] 힘든만큼 가치있는거예요! 아너스와의 만남 후기 (with 프메퍼 튜터님❤️)



안녕하세요,

Do My Best! 

두마베입니다.

오랜만에 감동받은 후기를 남겨보는거 같습니다.

항상 프메퍼 튜터님 닉네임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밝히는 사실이지만,,

참고해서 닉네임 정한건 안비밀..입니다😆)

드디어 뵙게돼서 신기하고ㅎㅎ 영광이었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을 정말 알찬 질의응답으로

꽉꽉 채워주셨는데요

다른분들께 해주신 답변을 통해 배운 부분과,

제 질문 및 튜터님의 답변을 통해

배운 부분을 정리하고 복기해보려합니다.

1

꿈꾸는 식물1님의

앞마당 관련 질문을 통해

투자금 규모로 할 수 있는 지역은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앞마당을 꾸준히 골고루 만들어놔야 발빠르게 대응을 해나갈 수 있다는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 금액대별 어디가 더 낫지? 를 생각해보며

실제 강의를 통해 배우는 강사님들의 인사이트와 내 생각간의

싱크를 맞춰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판단해보는 과정을 거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싱크 맞춰보는 연습을 위해

놀이터에서 튜터님들의 Q&A 시간에

튜터님들이 해주시는 답변을 읽기 전

스스로 답변해 보는 것! 해볼 것!!

정말 꿀팁이었습니다.

BM1

관심가는 질문 3가지에는 셀프 대답해보기.

동료들의 고민을 함께하기

2

바니바니 당근님의 고민을 통해서

내가 먼저 바로서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를 많은 책에서 읽었던게 떠오르면서

스스로 바로 서기 위해서 주변을 챙기는 것에 있어서도

우선 먼저 부자가 돼서 성공하는게 먼저라는,

우선순위를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BM2

스스로 바로 서기

3

작지만 꾸준님의

저평가 찾는 법에 관한 고민을 들으며

시세 전수조사에서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이 매우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수조사를 통해서 지역을 정한 후에는,

현장에서 실제로 조절되는 가격인지 보며

매물단위로 넘어가야한다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편 매물 단위로 볼 때,

매 순간순간 비교를 빠르게할 수 있는 것은

매번 앞마당을 만들면서

힘들지만 단지를 일대일로 분석하고

수익률을 비교하는 과정들을 거쳐왔기 때문임을 알고

임보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뭐 하나 허투루 할 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고

단지를 하나하나 분석해보는 과정을 많이 건너 뛰어왔기에..

반성하며,,

손품과정을 통해 비교력!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여기서 진짜 포인트는

그 과정은 정말 힘든게 맞지만,

힘드니까 가치있다는 것!!

BM3

힘드니까 가치있는것.

현장 많이 나가고 단지분석 다 하자.

4

정리왕님의 질문은

전수조사를 하며 지역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전고점대비 하락률을 몇프로정도까지 해서

추려봐야할지에 대한 고민이었는데요,

튜터님의 조언은

사실 그런 부분을 공식적으로 하기는 어려움이 있고,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한다는 점을 알아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좋은 급지에서는 상대적으로 15% 까지도 추려놓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낮은 급지라면 25%를 기준으로 볼 수 있듯

조절해나가야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공식처럼 무짜르듯 할 수 없기에

면밀히 따져야한다는 것을..!

(역시 쉽게가려하면 안되는거같습니다.)

BM4

나만의 투자기준 설정하기.

5

훈훈한님의 질문을 통해서

투자의 방향성은 결국 더 좋은걸 하려고 하는게 맞다는 점,

그리고 중소도시 투자시 유의점을

디테일하게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1호기 투자하고 나면

저도 같은 고민을 하게될거같다고 생각해봤었고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질문이었습니다.

BM5

공급에 민감한 지역에서의

목표 수익률을 확실히 하여 매도타이밍 잘 잡을 것.

6

공실쓰님의 질문을 통해

오래 투자하기 위한 방향성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저년차 투자자지만,

어느정도 2~3년차 투자자가 되었을 때,

즉, 투자를 관리의 영역으로도 어느정도 할 수 있을때

(혹은 상황상 그래야만 할때)

가져갈 수 있는 루틴, 꿀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금방 올 그 시기를 생각해볼 수 있었고

긴 투자자의 시간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BM6

지금은 아니지만, 그 시기가 되면 시야를 넓게보기.

7

드디어!!

마지막은 제 질문이었는데요,

제 정리안되고 그저 모호한 질문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시고

답변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ㅠ_ㅠ

대략 정리해보자면 제 질문은

1. 투자금 범위에 안들어올때 급지를 낮춰야할지?

2. 투자 전 매물털 때 타겟 지역, 단지를 어느정도로 봐야하는가?

였습니다.

우선 첫번째 질문은 구체적으로

제가 요즘 1호기를 하고 싶은 상황이라

매물단위로 들어가니 생각처럼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데요.

그렇다보니 그럼 지역의 급지를 낮춰야하나? 싶다가도

너무 뾰족하게 안본걸까 싶어 좀 더 파보는게 맞을지... 싶고

또 이미 오른곳에 너무 따라가는 건아닐지 우려되고

하는 그런 갈팡질팡하는 상황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원래 더 깎아서 투자금범위로 맞춰서

투자하는것이 힘든게 맞아요.

그 와중에 그렇게 해내는 사람들이 한두명 나오는거예요
(기억나는대로 쓴 프메퍼 튜터님 조언)

튜터님의 조언을 들으니 정말 띵했습니다.

월부안팎에서 그 많은 투자자들이

치열하게 해내는 것들을

너무 쉽게 얻어내려고 했구나 싶었습니다.

협상을 해서 조건을 만들어가는 그런 예시를

들으며 현장의 중요성도 알고,

치열하게 보는 것의 중요성도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급지를 낮추는것도 방법이지만

그만큼 늦게 오를 수 있다는건 인지하고

투자를 진행해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국 선택은 제 몫이기 때문에

둘 다 가능한 방법이지만

저는 좀 더 치열하게 가격도 협상해보고,

타겟 단지도 좀 더 늘려서

매물을 털기로 정해보았습니다.

혼란스럽던 와중에

방향성을 잡을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은

동시에 여러 단지를 타겟으로 두고

보는 것이 어려워서 드린 질문이었는데요,

너무 대충하는걸지 걱정되다가도

여러개하기가 버거웠습니다.

튜터님께서,

지역을 세개정도 두고

지역당 세네개의 매물을 두고 보면 좋지만

초보 투자자에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조언을 통해 앞으로의 지향점을 알 수 있었고,

12월 안에 투자하는걸 목표로하는 제 1호기는

한 지역의 3~4개 단지를 정해서

좀 더 치열하게 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누군가의 별이신 튜터님.. 최고입니다..!)

BM7

지역 3개, 지역당 단지 3개를 목표로!

이후 추가적으로도

1. 전고점은 보수적으로 보기

(어차피 확튀는 최고가에 팔기란

거의 불가능하니 현실적인 최고가로)

2.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을 고를때는

투자금보다 조금 높은 지역으로 추리는게 좋다.

(더 나아가면 금액대별로 정리하면 좋음)

등등,, 너무 많지만 우선 기억나는 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정말 많은 막연함으로 남아있던 부분이

정말 명확해져서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하고

더더욱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어휘력 부족으로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지만

정말 좋았다는..뜻..ㅎㅎㅎ)

긴 시간을 한시도 쉬지 않고

많은 인사이트 나눠주신

푸메퍼X 프메푸X 프메퍼O 튜터님!!!❤️

넘 감사합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그리고 넘 좋은 질문들로

두시간을 채워주신

꿈꾸는식물1님, 바니바니당근님, 작지만꾸준님, 정리왕님, 훈훈한님, 공실쓰님 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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