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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투자에 적합한 아파트 찾기 위주로 배웠다면, 이번 2강에서는 투자의 최종 단계인 전세 세팅에 대해 배웠다.
전세/월세 경험이 없는 입장에서 이 전세 프로세스가 생소하고 어렵다. 하지만 이렇게 따로 강의가 마련되어 있는 덕분에 특강처럼 전세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알찼고 만족스럽다. 이거야말로 레버리지 아닐까?
이 시간에 배운 것: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어야 시간을 절약하고 다음 투자에 전념할 수 있다. 적정 전세가를 알아야 위험을 헷징할 수 있다. 다양한 세입자 타입이 있고, 계약서 관련 안전장치와 나를 보호하는 법을 배웠다. 아직은 어렵기만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니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좀더 소화해봐야지.
2. 적용점
□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는? 단.생.공!
□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 할 3가지는? 공.수.포!
□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자. 그래야 얼른 다음 투자에 전념할 수 있다. (시간 절약)
□ 욕심 내지 말고 적정 전세가를 세팅하라. (욕심 vs 기회비용)
□ 안 좋은 지역이어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왕 간 김에 가라. (안목과 확신)
□ 시기별/지역별 분산 투자하라. (리스크 방어)
□ 쌀 때 + 싸게 사자. (하락장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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