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부동산 매수를 고민하는데
어디까지 생각해 봤음?
괜찮은 매물 고르는 방법은?
지역별 가치의 판단은 어떤가?
내 대출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종잣돈을 어떻게 모아야 빠를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감히?
상상을 해볼 수 없었던
정말 필요한
한 가지!
임차인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이.. 임차인?)
그냥 막연하기만 한
다음 단계의 세계
준비가 필요하다고 함!
부동산 지식이 없던 불과 5개월 전
사노는 세입자 구하는 것은
생각해 본 적 없음
만년 임차인이었던 사노는
내가 세입자를 구한다는
개념이 당연히 없었음 ㅋ
지식이 어느 정도 없었냐면
2023년 미분양 아파트가 있어
모델하우스 처음(?)으로 구경 갔을 때
안내하는 분이 뭐라고 떠들었던
기억이 있음
자세한 안내였는데
한국말 못 알아듣는 사노는ㅋ
떠드는 것처럼 보였음
혼자 속으로
'눈뜨고 코베이는게 이런 건가?'
'천만 원에 이 집을 준다고?'
'대출을 해서 이자를 내라는 건가?'
'안 들어오면 된다고? 이게 뭔 말?'
'내 돈 천만 원은?'
(무지몽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인생 처음 모델하우스를 갔고
이 안에서 공포를 감지하고
도주함
지금 돌이켜보니
아 ...
임차인 구하면 된다는 거였구나~!
1년 사이 많이 성장한 사노!
이제 전세를 맞추는 방법을
알게 됨!
물론 혼자는 힘들고
멱살 잡고 캐리 당함!
♡
부동산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집을 사기 위해 행하는
사고/행동 방식!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봄!
우여곡절 끝에 집을 샀는데
전세를 놓기 위해
다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봄!
무슨 신발이나 떡볶이 사 먹는 것도 아닌
억 단위 규모의 거래를 하는데
너무 쉽게 생각+접근함
미리 준비가 필요!
강사님이 강조한 가장 중요한
준비 사항은!
두 가지!
1.
적정 전세가를 어떻게
제시하는가?
사노가 처음 부동산 공부를 하며
생각했던 의문 중 하나가
나는 절대 내 돈으로 이 집에 들어올 수 없음!
그럼에도 집을 샀다고 하면?
전세가 안 나가면 어떻게 함?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이거 확실함?
나 지금 영끌 한 건가?
주변에
부동산에 부정적 시각이
팽배한 이유
본인의 무지에 대해 배움보다
안되는 이유를 말하는 게 더 빠르니까
(사노 주특기)
시작부터 망설이는 절대적인 이유는!
시작도 전에 안될 상황을 먼저 생각함
웃긴 건
로또는 그렇게 생각 안 함
(안되면 5천 원 버리면 되니까~)
ㅋㅋㅋㅋ
---
현재 2024년 부동산 전세 시황
시황에 맞는 전세의 유형을 설명
임차인을 빠르게 구하는 방법
전세를 못 구했을 때 벌어지는 일(?!)
(전세도 종류가 많더라...;;;)
2.
임대 기간 설정에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
계약 시 특약 설정 방법!
부동산 이슈에 맞는 계약 팁
실제 임대 성공 실패 사례
(압류... 당하는 건가?;;;)
---
강의를 마치고 들었던 생각은
'아... 머리 아프네'
ㅋ;
뭔가 이제 방법은 알았음!
그냥 단순히 '사요 마요'
이 문제가 아닌
부동산 투자의 영역은
선택과 기회비용 측면에서
득과 실을 따져보고
고!를 외치는 격!
(고스톱과 비슷)
본격적으로 투자의 판에 뛰어들었다면
그 이후는 운영의 영역인 듯!!
(사업과 비슷한 듯)
품을 팔아서 알아내기도 힘든데
투자의 처음부터 끝까지
오만가지 변수를 대처해야 하니
쉽게 생각하고 진입한 사람들이
시작과 동시에 사라지는 듯
투자가 쉬웠다면?
모두 부자가 되었거나
부자들만의 놀이터가 되었지 않을까?
P.S
아무리 생각해도 많이
아주 많이
막연한 이야기들!
(ㅋ;;;)
그래서 메이트가 있나 봅니다
그간같이 공부했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집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
확실히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함
아는 만큼 보이듯
아직 모르는 부분은 막연한 느낌이
자연스러운 듯!
그 때 가서 당연히 알아야 할 것들을
우리가 미리 공부해야하는 이유!
우리는 각자
인생의 목표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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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 각자의 목표를 향해 오늘도 전진!! 항상 화이팅 넘치는 사노 조장님의 미래를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