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에게 감사하며,
이제는 어느정도 친해진 조원들과 두번째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비록 회사동료의 부친상으로 30분먼저 자리를 뜨긴 했지만, 가기 싫을 정도로 많은 것을 이야기 나누고 배운 시간이었다.
조장이지만 오히려 더 많이 배운다.
컴퓨터를 어려워하는 조원에게 시세 정리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또 나는 그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얻는다. 많은 상승과 하락장을 겪어본 견안과 안목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능력들이 부럽고 가지고 싶다.
월부가 아니더라도 세상사람들 중 열심히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많구나를 느낀다. 또한 그분들을 보며 더욱 자극을 얻고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전세를 놓기 위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사랑스런달님, 고운한솔님, 바라카님, 민트님, 더큰세상님, 나나님 감사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또한 만나서 즐겁게 나누는 조원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오프로 하길 잘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만나기만 하면 이야기의 꽃이 피는 7조, 그들과 또 만나고 싶고 투자 생활도 같이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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