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5조 스윔김]

  • 24.11.2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 2024.11.20~11.2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4장. 55가지 부의 언어-저항]

#편안함 #저항 #도전 #두려움 #핑계 #시작이 반

지금 해야 하는 일을 보류한 채, 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노력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행동하는 힘에 내재되어 있는 건, 행동하지 않는 힘에도 내재되어 있다’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 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매일   가장 달갑지 않은 작업을 처음으로 하라. 개구리를 먹어야 한다면, 다른 일과를 하기 전에 개구리 먹는 일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고 말이다.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고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없이 찾아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4장. 55가지 부의 언어-강단]

#역경 #감내 #의미 #이유 #인내의 시험

부에는 진 빠지는 여정이 수반된다. 강단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내면의 힘이다. 야망, 용기, 의지가 줄어들었을 때 태풍을 견디고 역경을 헤쳐 나가는 힘이다. 무기한의 고통과 업무량, 희생, 꿈의 좌절을 감내하는 능력이다. 먹고 사는 일에는 제 의지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노동이 저와 제 가족을 먹여 살리니까요. 선택의 여지가 없죠. 하지만 여가 시간을 사용하는 데는 어떤 결심이 필요하죠. –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이다. 나는 언제나 도전에 준비되어 있다. 부동산 일을 하면서 수십 년 간 경험을 쌓아서 가 아니라, 강단이 생긴 것이다. 비현실적인 목표에서 오는 과부하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다. 까다로운 일을 감내하기 위해서는 의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내가 그 프로젝트를 왜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다른 일들이 산적해 있었지만, 나는 기꺼이 이 문제에 뛰어 들었다. 과중한 일을 하는 이유가 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았다. 강단은 시간이 흐르자 충분한 보상을 해왔다.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들 만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장. 55가지 부의 언어-스트레이트 엣지]

#술 #스트레이트 엣지 #온전하고 날카로운 정신

술은 자신의 상황에 안착한 사람들에게는 괜찮을 수 있어. 하지만 자신만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느라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형편없는 전략이지. 우리는 더 날카로워질 수도, 더 뮤뎌질 수도 있단다. 술은 어떤 문제에 관한 해답이 절대 될 수 없어. 오직 그 문제를 잊어버리게 만들 뿐이지. 스스로를 지지하라. 넌 이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다. 네가 놓인 원치 않는 상황을 바꿔라. 그걸 견디지 마라. 너 자신을 위해, 네 야망을 위해 힘껏 싸워라.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라. 네가 가진 꿈보다 더 작은 것에 안주하지 마라. 사람들이 실패하는 건 술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온 감각을 다해 삶에 다가가고 싶다. 삶에 문제가 있다면, 늘 그 자리에서, 완전히 맑은 정신으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을 만큼 강해질 거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실패의 99%는 변명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일어난다. 지금의 내 모습은 모두 그동안의 나의 행동과 습관의 결과이고 스스로 만든 것이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도록 행동했고, 또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이들을 탓하거나 나를 둘러싼 주변의 환경을 탓한다면 변화에 쓸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그 사실을 인정하고 나와 무엇이 다른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겠다.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결의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대범한 질문은 알을 깨고 나오게 한다.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 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원하는 것을 뒤쫒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가질 수 없게 된다. 묻지 않으면, 대답은 늘 ‘아니오’일 것이다. 앞으로 한 걸음 나가지 않으면, 늘 같은 자리에 머물게 될 것이다. 대담한 질문 자체가 문을 여는 열쇠다. 우리의 모든 일상에 적용되기도 하지만 특히 부동산 거래에서 협상에도 해당되는 것으로 마지막까지 질문을 시도해 보는 게 중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현재 나의 모든 행동은 습관대로 움직인다. 여기에는 좋은 습관도 있고 좋지 않은 습관도 포함되어 있다. 습관을 들일 때 저항도 따르고 어렵지만 나에게 필요한 좋은 습관, 독서나 운동을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나에게 성취감을 주는 작은 성공으로 만들면 그 뒤에는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저절로 행해지게 된다.  우리가 먼저 습관을 만들면, 그 다음부터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습관은 우리를 나아가게 하고, 결국 우리를 지배한다.  

 

우리 삶에는 늘 선택의 연속이고 그 속에서 난제는 언제 어디서나 생겨난다. 그 난제 속에서 “~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고 물음으로써 가장 창조적인 해결책들을 생각해낼 수 있다. 인생이란 즐거운 선택들의 연속이 아니다. 힘과 결단력, 그리고 근면함을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큰 난제를 해결하는 사람만이 부를 수확할 자격이 있고 작은 난제들로 이루어진 삶에는 작은 소득만 있을 뿐이다.

①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원하는 것을 위해 현재의 습관을 바꾸자.

② 도전하고 지금 시작하라.

③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제일 먼저 하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89 목표는 평범한 도전을 위한 게 아니야. 우리가 현재 자리에서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꿈을 위한 거야. 목표가 있으면 우리 자신도 미처 몰랐던 내면의 지혜가 발동된 단다. 목표는 이성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거든. 네가 원하는 걸 소리쳐 불러라. 목표는 삶을 명료하게 해주고, 목표 없이는 보이지 않았을 기회들에 빛을 비추지. 사방에 있는 표지판만 네 눈에 보이듯이, 목표는 네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거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목표 덕분에 너의 신념에 따른 우연들도 눈앞에 나타나게 될 거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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