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마음을 열게 해 주는 강의
오프라인 강의가 끝난 후 강사님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4강에 이르도록 한번도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부동산 투자라는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위치까지 오른 대가들 앞에 가서 어떤 질문을 해야 적절한 건지, 그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기만 할 내모습을 스스로 어떻게 마주할 지,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눈 딱 감고 아묻따할 용기마저 없었다. 그런데 밤 아홉시 가까이 진행된 강의가 끝나고 열시가 훌쩍 넘어서까지 수강생들의 질문을 하나하나 다 받아 주면서도 만면에 인자한 웃음이 가득한 주우이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장해제 되었다. 질문의 적절함, 퀄리티, 내 초라한 모습 다 초월하고 그냥 묻고 싶었다.
부드럽게만 보였던 대가의 눈빛은 냉철하게 반짝였고 대가 앞에서 한층 더 풀이 죽은 나의 눈빛은 아 기억하기 싫다. 그래도 이제 나 인생 좀 겪어 봤다, 다덤벼라,로 나의 모드가 전환 됐는 줄 알았는데 턱없이 부족했다. 언젠가는, 나의 모습이 ‘부자의 언어’ 속 정원사 앞에 선 지미의 모습과 같기를 바래 본다. 누구의 앞에 서든 당당하게 내면의 빛이 나오는 사람. 내가 월부에 들어와 공고하게 다져가는 목표가 그 빛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
더이상 상상 속의 구스토가 아닌 현실의 구스토가, 주우이님이 나를 이끄셨다. 용기를 낸 덕에 나의 다음 행선지가 결정되었다. 다음 달 나의 멘탈을 이끌어 줄 수업이 정해졌다. 나는 5년 안에 (어쩌면 그보다 빠르게) 10억 자산을 만들 것이다. 한 달에 앞마당을 한 개씩 만들어 정확히 6개월 후, 꽃피는 봄이 다 가기 전, 수도권에 나의 1호기를 발사할 것이다. 연 저축 목표액을 채워가며 연 2억의 수익을 5년간 창출할 것이다.
제아무리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주요 목표를 결정하지 못하면, 명확한 목표를 지닌 평범한 사람을 능가할 수 없다. 명확한 주요 목표가 설정되어 있으면 전략적 계획을 세울 때나 주요 결정을 내릴 때, 정신적 또렷함을 지닌 채 그 과정을 실행 할 수 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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