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8기 앞마당 만들ㄱ1 딱 좋은 날ㅆ1(나트리)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강의를 통해 든든한 선배로서 알려주시는 그 조언들이 정말 저 같은 월급쟁이에게는

(주어진 일만하는) 그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를 돌아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주심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먼저 강의를 통해 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투자를 원했었는지 그런데 내 수준은 어떤지..

그래서 나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너나위님께서 명확히 알려주셔서 지금 제가 얼마나 쉽게 가려고 했는지 종잣돈도 없는데....

제가 하는건 투기였을 수 있구나란 생각과 앞마당이 필요하구나 였습니다.

쉽지 않으셨겠지만 헛꿈꾸지 않고 현실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뼈떄리는 말로 강의를 해주셔서

이 강의를 통해 저는 일단 모른다와 안다의 경계에서 행동을 해나가야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그 방법을

숙련되게 해나가는 것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선택은 할 수 있지만 그 선택에 대한 결과는 지금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의 제 영역을 확실히 알았고, 너나위님께서 말한 내가 이미 알아버린 그 3-5년의 기간을 정말

핑계 댈 수도 없는 그 기간을 조금은 차분히 묵묵히 지내보려 합니다.

항상 강의를 통해 느끼는 건 누구와의 싸움도 아닌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이번 실준반에서도 자꾸 벽을 만나는 느낌과 알 수 없는 불안, 두려움, 스트레스....

쓸때없는 고민들...이런부분들이 없어질 수 없겠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쁨까지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미 걸어가신 선배님들께서 그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으니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