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한달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3조 몽쉘]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의 세계로 어서53조의 몽쉘입니다.

방금 전 오늘 4주차 마지막 조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4주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또 다른 조를 만난 것 같습니다.

 

4주차에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해낼 수 있는 힘이 되는지,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를 돌아볼 수 있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조원분들의 생각도 궁금했는데

언제나처럼 밝으면서도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나와 가장 많이 어울려 다니는 5명을 꼽아보라.

좋든 실든 나는 그들과 동급이거나 평균 수준이다.

그러므로 친구를 고를 때는 신중히 골라야 한다.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겠다고 결심하자. 지금 결심하자.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긍정적인 삶을 살기는 어렵다.

 

이 문장을 읽고 최근 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분들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물범요정!

힘든 일이 있을 때 항상 옆을 지켜주고 가끔 답답,,한 마음이 들 때도 있으나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정말 고마운 영향력을 채워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떠오른 조원분들!

인생에 있어서든, 투자에 있어서든 저보다 한 발 앞서간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한 4주의 시간이었습니다.

 

유쾌한 분위기로 조의 든든한 리더라 되어주신 마머미님,

분위기 메이커인 것 같지만 항상 뼈가 있는 좋은 말들 해주시는 파스칼님,

가장 선배로서 저희들의 궁금한 점에 언제나 답해주시고 첨언해주시는 쪼야니님,

책을 읽는 좋은 방법들과 차분하고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나눠주시는 찐부자님,

깊은 몰입의 멋짐과 깊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결단력이 돋보이시는 졸리님,

열기 때부터 세 달간 동고동락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한스님

 

이 분들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참 일이 많던 11월 한 달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조에서 만날 수도 있고 분명 다음이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함께 다나누었던 확언들, 투자 계획 지키는지 서로 잘 감시,,,? 해 줍시다!!

[三十而已 드라마 대사] 盯 (지켜보고 있다, 누가 날 주목한다고 그래?)

 

 

 

 

다시 한 번 열중 41기 ‘경제적자유의 세계로 어서 53’조의

마머미님, 파스칼님, 쪼야니님, 찐부자님, 졸리님, 한스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졸리♡user-level-chip
24. 12. 01. 20:56

지.켜.보.고.있.다.ㅋㅋㅋ 12월도 팟팅!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