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를 해야지 해야지 마음을 먹고,
경기도 신도시에 가지고 있던 0호기를 매도했습니다.
더욱 의미가 깊어진 지금,
혼자 임장에 임보를 쓰면서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또 피곤한 하루에 그냥 하루를 넘기고,
마음의 죄책감은 쌓여가고,
그렇게 웃음이 잃어가고,
그 어려움은 가족들에게 전가되는
그런 하루가 도돌이표처럼 되어가고 있었어요.
오늘 오프닝 강의를 통해
또 한번 배웁니다.
포기하지 말 것,
느려도 포기하지 말 것,
완벽하지 않아도 끝까지 해볼것
스스로를 더 격려하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해냈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릴 그 날을 꿈꿔봅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님,
24년 마지막 한달,
오프닝 강의를 통해
부족하지만 또 뜨겁게 지낼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강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