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요.

 

서울투자를 해야지 해야지 마음을 먹고,

경기도 신도시에 가지고 있던 0호기를 매도했습니다.

 

더욱 의미가 깊어진 지금,

혼자 임장에 임보를 쓰면서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또 피곤한 하루에 그냥 하루를 넘기고,

마음의 죄책감은 쌓여가고,

그렇게 웃음이 잃어가고,

그 어려움은 가족들에게 전가되는

그런 하루가 도돌이표처럼 되어가고 있었어요.

 

오늘 오프닝 강의를 통해

또 한번 배웁니다.

 

포기하지 말 것,

느려도 포기하지 말 것,

완벽하지 않아도 끝까지 해볼것

스스로를 더 격려하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해냈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릴 그 날을 꿈꿔봅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님,

24년 마지막 한달,

오프닝 강의를 통해

부족하지만 또 뜨겁게 지낼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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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12. 01. 22:31

강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