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은 뒤, 오랜만에 다시 내집마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분명 여러 가지를 배우고, 눈이 트였다고 생각했었는데-
흐트러졌던 몇 달 동안 많은 것을 잊고 말았습니다.
느낌이지는 모르지만, 이전에 들을 때보다 학군의 중요성이 조금 뒤로 밀리고 연식이 중요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일까요?
이번에는 꼭 강의 자료를 갈무리해서 제 것으로 만들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결과물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강의가 끝난 뒤에 내집 마련 후기로 다시 글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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