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반 29기 10조 YOSHI 입니다.
첫 실전반 강의의 1강을 듣고 재미있게 듣고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인상깊었던 부분과 적용할 부분 몇가지를 뽑아보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적용할 부분]
결론 - 탑3 뽑기에서 단지가 아닌 구체적인 매물 뽑기
- (완성된 임보가 얼마 없지만서도) 이전 앞마당의 결론을 내렸을 때 찝찝했던 부분이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의 구체적인 조건 등은 고려하지 않은 채 단지의 최저가 가격만 적어놓고 나의 1등이라고 뽑았으니, 찝찝한 기분이 계속 들었고 이걸로 내가 바로 투자를 할 수 있나? 라는 의문점이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반을 계기로 결론에서는 구체적인 매물들까지로 완성하여 비교하겠습니다.
감정적으로 끌리는 것 지양하기
- 임장할 때 특정 단지의 특정 부분에 감정적으로 끌리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이것을 바로 단지 순위(선호도)로 연결시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원칙(기준)에 근거하여 하나하나 분석을 하고 원칙에 의한 분석과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목표 명확히 하기
-마지막 강의에서 목표를 명확히 하여야 지속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기초반 때 비전보드를 작성해서 이미 목표를 명확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뭘까 라고 생각했을 때 명확히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목표는 명확해야하기 때문에 목표는 바꾸지 않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처음 작성한 비전보드를 내 목표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제주바다님도 3개월마다 한번씩 비전보드를 바꾸시는 것처럼, 저도 목표는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인정을 하고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 목펴를 그려나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정답 찾지 말기
-임장을 하거나 임보를 쓸 때 항상 ‘정답’을 찾는 것을 목표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금 틀에 박힌 방식대로, 그 의미를 모른 채 과정들을 해나갈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들의 의미와 본질들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고 정답이 아니어도 객관적인 분석과 판단에 근거한 과정들을 더 중요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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