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대규모입주장 예상인 지역에서 판단기준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중급반은 듣다가 궁금한점이있는데 물어볼사람이 없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상황]

현재 종잣돈 1.5, 생애최초로 7억중반아래로 아파트 실거주할계획입니다. 원리금+월세 금액을 따져봤을때 거주보유분리보단 실거주가 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질문]

1. 직장위치(서울역,이천)와 종잣돈 이슈로 다양한 지역은 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하남,평촌,수지,구성남 고민하던 중 여러가지의 판단끝에 구성남, 안양쪽을 보고있는데요. 

너무 좁은범위에서 보는건아닌지, 아직 부린이라 시야가 좁아서 못보는 건지 생각이듭니다. 

직장위치+종잣돈이 많지 않은 케이스일때 이런식으로 범위를 좁혀도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다른곳 지역분석을 더해야할지)

2. 구성남이 현재 재개발, 리모델링 호재가 많은상황이고 저는 구축아파트(90년대) 매매를 하려고합니다. 

이때 대규모신축아파트가 그 주변으로 공급될경우에 구축의입지성이 낮아질거라고 예상했지만

강의에서는 마포의 예시처럼 다같이 좋아진다고 이해했습니다. 

그치만 이경우에는 10년이상 봐야할거같은데

저는 상승장때 팔고 상급지로 갈아탈생각인데도 구축도 같이성장할수있다라고 판단해야할까요? 

3. 평촌, 구성남 모두 재개발재건축 호재가 많은지역이고 급지도 수도권4급지로 입지 환경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단지 분석에 따라 달라질거같은데 강남접근성, 환경, 택지등 요소들이 비슷할때는 전고점기준으로 판단해도 되는걸까요??

*부린이의 시선으로 판단한건지라 잘못된정보가 있을경우 말씀부탁드립니다 ^^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 알림🔔을 받으세요! 앱 추가하는 방법은 공지사항>신규멤버필독 < 여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