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유의 우승 기다리다 지쳐서
이제는 맨유보다 먼저 우승 하려고 하는
맨유우승 입니다.
저는 지방투자에 관심이 높았고
매번 지방 위주로 앞마당을 만들다보니
수도권은 언제 앞마당으로 만들지? 라는
고민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운 좋게 열중반을 수강하며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튜터님께 해당 고민을
털어놓았고 지방을 많이 보았으니
수도권으로 리프레쉬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적다보니
스스로 투자금에 맞춰 투자 범위를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도권에 관심이 적었는데
튜터님의 조언처럼 지금이 수도권에 관심을 가지고
앞마당으로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
1강은 자음과 모음 (aka. 자모님)의 강의로
자모님은 강의설명회에서만 뵙다가
강의로는 처음이었는데
지금껏 월부에서 들은 강의 중에서도
상당히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이런 표현이 맞을 지는 모르겠지만
뭔지모를 쫀ㅡ득한 강의..?
강의를 하시며 수강생들에게
진심을 다해 가르치시려는 마음이 보였고
수강생들의 투자를 응원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아서인지 첫강의부터 집중하면서,
그리고 재미있게 신도시 강의를 수강한 것 같습니다.
신도시 투자 이해하기
고향이 지방이기도 하고
월부를 시작한 후 실준반을 제외하고는
지방위주로만 공부를 하다보니
신도시(경기도)는 어떤 곳인지
기초지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초반 강의를 통해서 신도시에는
어떤 도시들이 있고 위치가 어디인지
그리고 각각의 도시들의 위상이 어떤지
알 수 있었고
신도시의 투자 기준과
선호하는 도시임에도 아직 오르지 않아
투자 기회가 있는 단지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도시에는 투자를 할 도시들이 많고
그말은 비교를 할 수 있는 단지들 또한
많다는 의미로
결국 신도시 내 지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하나하나 들으면 들을수록
비교평가하기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신도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커진 강의였습니다.
BM
지방과 더불어 꾸준히 신도시를 살피며
많은 앞마당을 만들며 신도시에서도
기회를 찾아보자!
선도지구가 무엇이길래
이번 신도시 투자반 강의를 신청하면서
선도지구라는 단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방 위주로 다니다 보니
신문과 뉴스에서 선도지구에 관한 얘기가 나올 때
수도권을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할 수 없는 투자였기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막상 강의 수강 신청을 하고 나니
신문과 뉴스에서 선도지구라는 단어가 자주보였고
선정된 단지들의 가격이 급등, 주변도시들은 하락했다는
뉴스도 접했습니다.
선정된 단지들의 가격상승이 크다는 소식에
선도지구에 선정 전에 투자한 사람들이
마냥 부럽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나니 선도지구로
선정된 단지들 뿐만아니라 주변단지들에도
투자의 기회가 있다는 사실!
선도도시로 선정된 도시와 아닌 도시는
입지가 같지만 선정되지 않은 것 차이로
가치가 저평가 된 것이니
투자로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었다는 점.
투자자로서 시야가 좁았다는 것에 반성하며
투자자로서의 견해가 넓어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BM
어떤 투자든 이미 놓친 기회는 보내주자!
투자자라면 항상 더 넓은 시야를 가져
또 다른 곳에서 투자에 기회를 찾는 눈을 키우자!
나라면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까
강의를 듣다보니 신도시 투자법에는
다양한 기준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 하나 기억해야할 점
‘그 지역 내 선호도’
이 짧은 문장이 신도시 투자에 있어
많은 것을 알려 준다고 생각합니다.
'신도시 중에서도 입지 선호도 차이로'
‘도심 내에서도 생활권 선호도 차이로’
'생활권 내에서도 선호도 차이로'
이 선호도라는 단어를 통해
신도시를 파고 파고 파고 들면서
더 나은 투자처를 찾는다는 것,
이것이 이번 자모님 강의에서 반복하여
알려주신 핵심내용인 것 같습니다.
가치가 있는 단지들 중 어떤 단지를 선택하여도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단지에서 수익이 더 크고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
어떤 단지가 더 벌 수 있고
어떤 단지를 선택해야만
올바른 투자라는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조금 더 선호하는 곳을
찾는 것에 많은 고민을 하고, 이후
나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투자를 실천 하는 것이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도시에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서울이나 지방 어디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BM
단지 하나하나, 또는 수익률에 몰입하기 보다는
선호도가 더 높은 곳이 어디일지 많이 고민하고
저환수원리에 맞게 투자를 실천하자!
강의설명회에서만 뵙던 자모님을
월부콘 실전 멘토링으로 저희 조로 오셨을 때
처음 뵙게 되었는데,
조원분들의 질문에 대해 멘토링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자모님 역시 다른 멘토님들과 같이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모님 강의는 어떤 느낌일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번 신도시 1주차 강의를 통해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월부콘에서 느꼈던 그대로
진심을 다해 강의 해주신다는 느낌을 전달 받았고
괜히 월학과 실전반을 오갔던 월부콘 조원분들이
자모님을 그렇게 반기고 좋아하셨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월부 강의를 많이 듣지는 않았지만
손에 꼽을 강의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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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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