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2기 투자의 8할은 2미 시작한 4이조 푸른심장354] 열기1강 수강후기 not A but B



안녕하세요 푸른심장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너바나님을 뵙는 날이었습니다.

2년전 22년 12월에 온라인으로 열기반을 수강하며

비전보드를 만들고 마음을 다잡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만 2년이 지났고 드디어 너바나님을 뵐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정말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2년만에 열기 강의를 들으며 "역시는 역시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바나님의 열기반 강의는 월급쟁이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N억의 순자산을 모으게 된 과정과 경험, 통찰력을 모두 담고 있는 강의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정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강의를 꼭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자의 생각]

너바나님 열기반 1강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역시 부자가 되려면 부자인 사람의 말을 믿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생각, 내가 해 오던 방식, 대중의 생각, 다수의 행동이 아닌 소수인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배워서 그대로 적용을 시켜야 그들과 같은(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나는 2년전과 다르게 지금은 너바나님이 하라고 하신대로 그대로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 해보게 되었고 여전히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한 번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특히 투자 하기로 마음 먹었고, 종잣돈도 준비 되었고, 매물을 찾았고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조금 아쉬움이 남더라도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원칙과 기준은 다르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짚어주시며, 시장 상황에 따라 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서 투자해야 하고 지금은 oooo를 보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너바나님 처럼 oooo를 중점으로 보며, 매물 100개 보고 2달 안에 투자하자!! 라고 다짐했습니다(BM)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결과는 대한민국 상위 0.1%에 해당하는건데.. 지금 내가 0.1%에 해당할 수 있게 행동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낮춰야 하나..아니면 L.E.D

일을 좀 더 해야겠군요^^ㅎㅎ;;)

[시장예측]

열기반 1강에서는 너바나님 뿐 아니라 워런버핏, 사와카미아스토 와 같은 타국의 찐 부자들의 인사이트도 함께 들을 수 있었는데요. 투자 대상이나 방식은 조금 다를지언정 결국 이야기 하는 바는 같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불황일 때 싸게 사고, 호황일 때 비싸게 팔라.

시장은 예측 불가능하다, 좋은 가치를 가진 상품(주식, 부동산)을 매수하고 장기보유하라.

시장을 보며 투자를 하다보면 내가 바라는 바 대로 시장이 흘러갈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12000세대 올파포가 입주를 시작했고 25년 1월부터 동대문 등 몇몇 곳에서 대규모 입주가 있으니 왜인지 서울의 매매가격이 푸욱 꺼질 것만 같은거죠. 그렇지만 시장은 아무도 모르고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에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내가 해야 하는 것은 시장을 예측하고 타이밍을 맞추려 하기보다, 부동산의 본질 가치에 집중해서 5년뒤 10년 뒤 사람들이 찾을 만한 지역, 단지 인지 손품 발품을 통해 알아내고 가치가 있고 싸고 투자가능하다면 투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BM 더 싸질 것 같다고 기다리지 않는다. 아무도 모른다 워런버핏 할배도 모른다!

[환경 환경]

그 외에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입이 닳도록 강조하셨는데요.

부동산 투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오랜 기간 반복하고 꾸준히 해 나가야 하는데, 인간의 의지는 믿을 것이 못 되기 때문에 조모임을 활용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에 나를 집어넣으라고 하셨습니다.

BM 조원들과 함께 한 달간 목실감 월부챌린지 GO!

너바나님 늘 선한 의도로 좋은 강의와 환경 만들어 주시고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부어주시는 만큼 다 소화하지 못하는 저이지만 터널 반대편에서 빛을 비추고 계시는 너바나님을 향해 걷다가 뛰다가 걷다가 뛰면서 멈추지 않고 계속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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