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차트만 보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조금이라도 파란불이 들어오면 소스라치게 놀라며 매도를 해야하나 고민하고

빨간불이 들어오면 기뻐하며 오늘은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점차 시장에 익숙해져가며 단순 등락이 아니라 가치를 보고 판단을 해야 하며 

시장경제와 호황과 불황 속에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었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지금 시장이 안좋다고 해서 매도 할 것이냐

지금 시장 상황이 좋고 호재와 호황 속에 매수 할 것이냐

 

세상의 말 보다는 투자의 원칙과 규칙에 따라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투자해야한다.

누군가의 위기는 반대로 나의 기회일 수 있다.

지금 당장 힘들다고 해서 모든 걸 던지기 보단 지금 이 힘든 순간을 버티고 이겨내서

결실을 맺어야 한다.

 

사와카미 아스토의 투자원칙을 보며 나도 이렇게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1.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
  2.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
  3. 자신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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