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9

어제의 원씽 비전보드 작성 -달성. 

 

오늘의 원씽: 연금저축계좌 익히기 

감사일기

  1. 아이들 세끼 밥 해먹이고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와 이주째의 분리수거~ 모두 슈퍼맨처럼 새벽에 들어와 해준 남편 고맙습니다. 살아볼 수록 괜찮은 우리 남편, 참 진국입니다~~~ 
  2. 어제는 아이들에게 버럭 마녀가 한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평화롭게 지나가는 하루가 얼마만인지…아이들도 엄마 기분 살핀다고 힘들었겠다 싶었습니다. 약먹는 시간을 조절해서라도 버럭마녀를 초대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걸 해주려고 하기보다 안 좋은걸 하지 않기. 기억하려 합니다. 
  3. 외식보다 집밥을 택해 점심에는 떡볶이, 저녁에는 우동을 해서 먹인 나 칭찬합니다. 이렇게 굳은 외식비로 크리스마스 때 플렉스 하려고 합니다~!!! 히히히 

 

확언

  1.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 
  2. 나는 2024년 자산재배치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완료
  3. 나는 2024년 종잣돈 4억으로 서울 2급지에 우리 가족을 위한 최고의 집을 찾아 등기쳤다. -완료 
  4. 나는 2024년 체지방률 25%이하의 건강한 몸이 되어 바프를 찍었다. 
  5. 나는 2029년 서울집 두채로 전세금 20억을 만들었다. 
  6. 나는 노후준비를 튼튼히 하고 자식들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부모가 되었다. 
  7. 나는 성공하고 지속하는 투자자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나는 내가 그리는 꿈에 책임을 지며, 내 꿈과 비슷한 하루를 살아갈 것이다. 


댓글


율연user-level-chip
24. 12. 09. 05:33

저희집은 버럭마녀가 왜 안갈까요? ㅋㅋㅋ 좀 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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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user-level-chip
24. 12. 09. 11:09

ㅎㅎ 버럭 마녀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저는 지난주 외식비로 지출이 심해서 이번주는 절약주간으로 들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