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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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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코스톨라니 - 난 잘 모르지만 ^^; 유럽의 유명한 주식 투자자라고 한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소설책 같은 역설적인 제목. 책 제목과 같이 마지막 장의 권고사항&금기사항에서도 약간의 역설적인 표현이 나오는데, 책 자체가 지나치게 한쪽에 편향되는 것을 경계하고 최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끔 그러한 표현들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주식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긴 했지만, 부동산 투자와 맥을 같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투자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투자를 대하는 태도는 일맥상통한다고 느꼈다.
3. 책의 인상깊었던 점 (본깨적)
p.63 실패한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깨/적) 왜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내가 생각하는 실패에 대해 곱씹어보고, 1호기 투자 전 상기시켜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 89 나는 스스로 살 집은 주택이든 아파트든 가능하면 사라고 권한다. 이것이 첫 번째 투자이다. 그렇게 되면 상승하는 집세와 집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깨) 역시 부동산은 투자 + 필수재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 같다.
적) 내가 살 집 = 투자해야 하는 집으로 연결지으면 투자에 한계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집이 필수재인만큼 단지 비교평가시에 ‘나라면?’ 을 고민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
p.113 주가의 흐름은 무엇보다도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느끼는가에 달려 있다.
깨) 마치 부동산 시장의 매수세, 매도세와 비슷한 것 같다. 수요, 공급의 논리는 투자 시장에 항상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적) 시장의 분위기 (매수,매도 우위) 뿐 아니라 매수자로서의 내가 급박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다양한 투자 후보단지를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협상의 우위(?) 를 위해서.
p. 116 내가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비극적인 코소보, 걸프, 쿠르드 전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세계 평화는 보장되었다.
깨/적) 잠시 혼란한 시기는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세계 평화와 정세는 안정적인 방향으로 유지되도록 나아가기 때문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26 약간의 인플레이션도 마찬가지이다. 인플레이션 없이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다.
깨/적) 위와 같은 맥락. 결국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가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겠다!
p. 130 돈+심리=추세
깨) 부동산과 주식이 정말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산이 어디로 이동하느냐의 차이이지 결국의 추세를 움직이는건 돈+ 심리라고 느껴졌다.
p. 169 코스톨라니의 달걀
p. 208 상승운동의 1국면에서는 이미 최저점을 넘어섰기 때문에 계속 매수해야 한다. 2국면에서는 수동적인 관망자로서 그 상황과 함께 움직이기만 하면 되고, 3국면에 접어들어 활황기가 오면 이제 시장에서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시장이 악재에서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장이 과잉매도 상태에 있는 징후라고 볼 수 있고 이는 곧 바닥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깨) 부동산의 봄여름가을겨울과 비슷한 흐름의 달걀 모양이 인상깊었다. 내가 생각하는 지금은 1~2국면의 사이이다. 상황에 따라 매수해야 하는 시기(?)
적) 목표한 올해 계획을 최대한 완수하자!
p. 211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면 이것은 아주 긍정적으로 볼수 있다. ~ 시세는 계속 올라가고 그 결과 부화뇌동과 투자자들은 다시 시장에 참여할 준비를 하며, 이제 소신파는 값이 올라간 자신의 주식을 부화뇌동파에게 넘길 준비를 하게 된다.
깨) 현재 부동산 시장이라고 생각된다. 거래량은 줄었지만, 저평가된 단지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따라서 호가는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적) 현재 시장이 긍정적이라 느껴지니 얼른 움직이자!
p.267 투기적 투자와 보수적 투자의 차이는 단지 비율의 문제인 것이다.
깨) 어떤 종목, 부동산에 투자했는지가 투기/투자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적은 액수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을 샀다면 보수적 투자, 한도를 넘는 신용으로 확실한 우량주를 샀다면 투기가 되는 것. 즉 본인이 감당 가능한 범위를 벗어났냐 아니냐가 투기/투자를 구분하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적) 내가 하는 투자가 투기가 아니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스크 관리도 함께 생각해야겠다. 더 좋은 것을 위한 욕심 때문에 무리한 투자를 생각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러면 그건 투기가 되는 것이다!
p. 276 4G (돈, 생각, 인내, 행운) 을 지녀야 한다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13 주가의 흐름은 무엇보다도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느끼는가에 달려 있다.
논의주제) 매수자로서 급박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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