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얼마전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저의 실제 경험과 갈등 부분을 올렸는데 영광스럽게도 너나위님이 읽어주셨습니다.그런데 기쁨도 잠시..너나위님이 저를 한심하다는듯 질책하셨어요.제가 사고싶은 아파트를2개중 어떤것을 선택해야하는지 여쭤봤는데 제대로 안다녀봤다는둥의…ㅠㅠ마음에 상처를 크게 받았습니다(물론 제가 고른 아파트의 입지나 환경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요)제가 분명히 10년동안 중국 살면서 육아하느라 이제서야 한국왔다는 말까지 했는데도 말이죠..그래도 중국살면서 월부닷컴을 어떻게든 들을려고 노력했었거든요.중국은 유투브나 구글 등이 안되는거 아시나요??그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방송듣고 일년에 두번 방학때 한국 나올때마다 임장 다녀보고 했었거든요.그리고 너나위님이 저랑 비슷한 시기에 저는 노원구 아파트를 샀고 너나위님은 무지개12단지를 사셨던데 지금 수익률도 저랑 비슷한것 같더라구요.사실 지금 제가 무지개11단지에 전세를 살고있는데 나라면 절대 11단지나12단지를 안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사신분이 너나위님과 너바나님이라니… 몇번이나 노원구 산걸 후회했지만 그래도 인내를 했기에 가격 상승이 왔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너바나님 말씀처럼 역전세 안맞을려고 10프로만 전세금 올렸답니다~~


댓글


통통만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